스테이킹으로 자산을 불려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스테이킹이란 암호화폐에서 이자를 주는 시스템으로 우리 화폐를 가지고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주는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인데요. 이러한 이자 시스템을 통해 자산을 증식해볼까 하는데 기본 스테이킹에 대한 얘기와 조금 더 자본을 빠른 속도로 늘리는 방식이 있을까요? 이자 예치에서 말이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네트워크에 예치해 수수료 없이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연 5-15%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준의 자산 증식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리스크 등도 존재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나의 투자수단으로는 좋습니다.
그러나 스테이킹이 무조건 득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스테이킹을 하면 코인을 더 주는 것은 맞지만 묶어둔 기간 동안에 시세가 하락할 수도 있고
반토막이 난다면 30%의 코인을 더 받아도 손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테이킹으로 자산을 늘리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스테이킹은 분명 거래소에서 혹은 블록체인에서 약속대로 이자를 줍니다.
하지만, 스테이킹으 가장 큰 약점은 코인 자체의 가격이 변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라면 특별한 상황 (어차피 물려 있는 그런 상황) 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 자산을 늘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으로 자산을 불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스테이킹은 코인은 매매를 하지 않고 묵혀두는 일종의 적금과 유사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지금 당장 필요한돈인지, 필요하지 않은 돈인지, 묵혀둘수 있는 돈인지를 먼저 파악하여 돈의 흐름을 충분히 고민하시고 스테이킹으로 투자를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코인의 추세가 하락추세라면 이러한 스테이킹의 결정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 증식을 위한 목적이라면 국내보다는 해외 거래소 추천드립니다.
바이낸스, 바이빗 같은 해외 대형거래소의 경우 USDE, USDT 등 스테이블코인에도 6~21%까지 연이자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킹 방식은 에어드랍 형태로 이자 보상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일정기간 출금이 불가하기 때문에 해당 코인의 가격이 하락할 경우 원금 손실 폭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이져 코인인 이더리움이나 에이다의 경우에는 이자보상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큰 수익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