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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유능한김치볶음밥

살짝쿵유능한김치볶음밥

수능시험을 치른 딸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오늘 수능시험을 치른 고3 딸이 있는데 생각한 것 만큼 시험을 치르지 못해서 속상해서 울고만 있네요. 그래도 고생한 딸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은달콤한수국

    보통은달콤한수국

    시험 결과보다 딸이 노력한 과정과 수고를 먼저 인정해주는 말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정말 열심히 준비했구나 , 고생 많았어 처럼 노력자체를 칭찬해 주세요

    결과에 대한 평가보다는 감정과 마음을 공감해 주고 울음을 받아 주는 것도 큰 위로가 됩니다.

    또한 따뜻한 포옹이나 간단한 간식 처럼 작은 배려로 마음을 달래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수능시험을 치른 딸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수고햇다고 하면서 딸이 평상시 즐겨먹던 음식을 만들어 주는것도 좋을것같네요~~~~~

  • 지금은 조언이나 격려보다 울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입니다.

    감정이 가라앉을 대쯤 '수고했다, 오늘 힘들었으면 울어도 괜찮다, 결과와 상관 없이 너는 이미 충분히 잘했다; 정도의 짧은 말만 건네면 됩니다.

    실패, 원망, 본석을 건드리지 말고 공부 과정에서 보여준 노력 자체를 인정해주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필요한 건 방향 제시가 아니라 감정 안전지대입니다.

  •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들은 너무 식상하니 일단 많은 대화보단 슬며시 곁에 계셔주길바랍니다. 따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