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의 가장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모서리를 보면 그곳을 보는게 힘들어집니다
지금 50대의 가장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모서리나 기타 술좌석의 술병이나 기타 조금이라도 눈에 거슬리는 모양 등 조금이라도 눈에 거슬리는 모양 이나 모서리 같은곳을 보면 응시할수가 없을정도로 머리가 아프며 이걸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눈을 수시는것같이 느껴지고 ..
그런때마다 눈을 비비는 습관까지 생겨서 너무 힘이 듭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특히 겨울철에 좀더 심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직 이런걸로 병숸을 방문하진 않았는데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날카로운 것에 민감해지는 것으로,
보통 첨단공포증 혹은 선단공포증이라고 합니다.
첨단공포증은 바늘 처럼 뾰족한 것에,
선단공포증은 가위, 칼, 모서리 등 면이 날카로운 물체가 시야에 들어오면
정신적으로 강하게 요동치는 공포증의 일종입니다.
무대공포증이나 고소공포증 등과 같이 특정 상황에 대한 공포증의 일종입니다.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모서리 공포증은 흔히 있는 공포증이고 원인은 다양하지만 스트레스등 다양한 환경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과 및 신경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첨단공포증이라는게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은 선단공포증(모서리공포증)의 증상일 수 있겠습니다. 선단공포증은 다른 강박증과도 이어지거나 연결될 수 있으며 증상이 너무 심해지면 공황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편견을 가지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자세한 부분을 증상만 듣고는 알기 힘들겠지만 말씀 해주신 증상으로 보았을 때는
히스테리나 강박 증상이 나타날 때 나오는 반응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불편하기만 하면 사실 괜찮은데 두통이 생긴다고 하시면 그 부분은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약을 처방 받으시거나 상담을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신체적인 증상이 불편하기는 하나 유발원인은 심리적인 자극이라 판단됩니다. 혹시 불안하거나 늘 긴장과 스트레스가 쌓인 것은 아니신가요? 제 의견에는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서 진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