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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가스를 마시면 왜 목소리가 변할까요?

헬륨가스를 마시면 왜 목소리가 변할까요?

티비에서만 보던 헬륨가스 마시기를 해봤습니다

진짜로 목소리가 변조되더라구요

헬륨가스를 마시면 왜 목소리가 변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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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리가 기체를 통과하는 속도의 차이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온도 0일때 동일조건에서 공기의 밀도는 29g/cm3 이고 소리가 통과하는 속도는 331m/s이고, 헬륨은 밀도가 4g/cm3으로 밀도가 작아 소리가통과하는 속도는 공기보다 약 2.7배 빠릅니다. 하여 평소보다 높고 빠르게 들리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헬륨가스목소리가 변하는 이런 현상은 밀도의 차이때문입니다. 보통 공기의 밀도는 29g/㎤이고 이 때 공기를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0도일 때 331m/s 입니다.


      하지만 헬륨 가스는 같은 0도일 때 밀도는 4g/㎤로 공기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보다 밀도가 낮아 헬륨을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가 공기를 통과할 때보다 2.7배나 빨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기보다 밀도가 낮다는 것은 헬륨을 이루고 있는물질들이 공기보다 덜 뭉쳐 있다는 뜻인데 그래서 소리가 더 빨리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대의 진동수도 2.7배 늘어나면서 평소보다 높은 소리를 내는 겁니다. 이러한 현상은 트럼펫 같은 관 악기 안에 헬륨가스를 채우고 연주해도 목소리와 마찬가지로 높은 음이 나온다고 합니다.


      헬륨가스는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 시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헬륨은 일반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입니다.
      이러한 기체가 성대를 지날때 일반 공기보다 더 많은 떨림을 유도하고, 목이 내는 소리의 주파수가 올라가 음이 높게 만들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헬륨가스목소리가 변하는

      현상은 밀도의 차이때문인데요.


      보통 공기의 밀도는 29g/㎤

      이 때 공기를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는

      0도일 때 약 331m/s 입니다.​


      하지만 헬륨 가스는 같은 0도일 때

      밀도는 4g/㎤로 공기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보다 밀도가 낮아

      헬륨을 통과하는 소리의 속도가 공기를 통과할 때보다

      2.7배나 빨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공기보다 밀도가 낮다는 것은 헬륨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이 공기보다 덜 뭉쳐 있다는 뜻인데요.

      그래서 소리가 더 빨리 지나갈 수 있죠.


      이 때문에 성대의 진동수도 2.7배 늘어나면서

      평소보다 높은 소리를 내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소리는 성대의 진동으로 발생합니다.

      헬륨을 마신후 목소리가 높게 나오는 이유는

      성대를 지나는 공기의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고 가벼운 공기는 진동에 더 빠르게 흔들리게되어 높은 음이 납니다.


    • 목소리를 내는 소리의 진동수는 공기의 밀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밀도가 높으면 천천히, 밀도가 낮으면 빠르게 움직입니다.
      헬륨은 공기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소리의 속도가 약 3배 빨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속도가 빨라져 진동수가 높아지고 일시적으로 목소리가 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헬륨은 공기보다 밀도가 낮습니다. 가볍죠. 그래서 헬륨을 주입한 풍선은 둥둥 잘 뜨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헬륨가스를 먹게되면 폐에 헬륨이 차게되는데, 헬륨은 체내로 흡수되지않고 입 밖으로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을 하거나 소리를 내는것은 성대의 진동에 의해나는것입니다. 그런데 평소 공기를 마시고 공기가 입 밖으로 나오면서 성대를 진동시켜 목소리를 내는데, 헬륨을 마시게 되면 헬륨이 우리의 성대를 떨리게합니다. 헬륨은 공기보다 가벼워 성대를 지나는 속력도 공기에 비해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헬륨을 마셨을때 성대가 더 빨리 진동하게 되는것이고 빨라진 진동수는 높은 소리를 나게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냅니다.

      공기라는 매질이 있는데 헬륨은 일반 공기보다 가볍습니다.

      그래서 매질이 헬륨이 되면서 공기의 밀도가 작아지면서 목소리가 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