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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반딧불1
솔직한반딧불121.06.20
땀이 나는 체질로 바뀔 수 있나요?

여름은 덥다? 고 한번에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여름에 땀 한 방울 흘려 본 적 없고

에어컨도 추워서 틀지않았고

밤에 잘 때도 추워서 겨울 이불 덮고 잤었는데

몇 년 전부터 땀이 너무 많이나고

더위 때문에 여름이 너무 힘듭니다

예전엔 더위를 한번도 느껴보지 못해서

여름이 좋았는데

이제는 더위와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여름이 힘든데요

갑자기 더위를 잘 타는 체질? 바뀔 수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정 신체 부위에 과도하게 땀 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신경안정등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다한증이 있는 분들이 잠을 적게 자거나 밤을 새면 땀이 더 난다는 경험이 있는것으로 보아 수면과 다한증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다한증이 걱정이 되신다면 수면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호르몬 변화 및 주변 환경변화에 우리 몸의 적응단계 변화로 인해서

    나이가 듦에 따라 변할수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가요?

    혹시 갱년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충분히 체질이라는 것이 바뀔 수 있습니다. 살면서 면역 및 몸의 기능 그리고 호르몬 등의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며 이때 변화된 것들에 의해서 우리가 말하는 체질이 변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과거에 땀이 잘 나지 않다가 갑자기 더위를 많이 타거나 땀이 많이 나는 등의 증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한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체온조절 중추 혹은 교감신경의 과잉항진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스 상황(매운음식 등)이나 온도, 습도 변화 등에 대해서도 땀샘에서 땀의 과도한 분비가 이루어지는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의 기저질환으로 인해 이런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두피나 안면, 손, 발 부위에서 나타나며, 기저질환이 원인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며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평상시 갑작스러운 습도변화나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등 생활적인 노력도 중요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좋아지지 않는다면 약물치료, 보튤리눔 톡신 주입, 신경차단술 등의 치료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