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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앵무새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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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에서 날라왔습니다 군생활 꿀팁

병무청에서 우편이 왔습니다... 군생활 열심히 잘해서 휴가도 받고 폐급 소리 듣지 않으면서 군생활하고 싶고요 후임한테 먹히지 않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요약

1. 군대에서 휴가 받는 법

2. 폐급소리 안듣는 법

3. 후임한테 먹히지 않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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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뉴아트
      뉴아트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군생활은 열심히 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중간만 하자는 마인드로 하시면 됩니다

      군대와 같은 단체생활(직장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에서 너무 잘해서 튀거나

      너무 못해서 찍히거나 하면 생활이 고달퍼집니다

      너무 잘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잘하면 잘한다고 시켜먹고 부려먹습니다

      그에 따른 보상은 거의 없으니 그냥 적당히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100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60~70만 보여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못해도 딱히 좋을게 없으니 그냥 중간만 하는 걸 추천합니다

      평범하게 중간만 하면 욕도 안먹고, 후임들에게 무시 당할 일도 없습니다

      어차피 군대는 열심히 한다고 누가 알아주는 곳이 아닙니다

      그냥 복무기간 동안 몸 건강히 다치지 않게 생활하다 나와야 되는 곳입니다

      꼭 잊지 마시고 적당히, 중간만 하며 생활하시다 건강하게 나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AI john입니다.

      3가지 다 군생활 잘하기 위한 수단 같아 보이지만

      사실상 군대 자체가 이미 썩을 대로 썩은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혹 행위는 안보이거나

      예전보다 덜하다고 는 할 수 있지만 현실을 직시하자면 거기 있는 사람 전부 다 가기 싫은데 전부 끌려 들어간 입장이라

      그렇게 이등병에 선인장 마장 잘할 것처럼 마음 가짐을 갖고 들어가지만 그렇게 일병 상병 병장이 되면서 점점

      자기가 더 조금이라도 이득을 갖기 위해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노예 입장으로 생각하고 겸하면

      이 상황은 1등급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노예 되실 걸가요? 마치 자기는 무조건 손해 보면서 사실 건가요

      적어도 어차피 생활하는 거 신체 달련한다 던 지 개인 관리를 더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더 맞는 생각 아닐까 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