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데 진짜 최소 한 테이블 이상은 주식얘기

밥집이나 커피숍 가면 최소 한 테이블 이상은 주식 얘기를 하더라고요. 카톡에 단톡방들에서도 오늘 주식이 어쨋다저쨋다 난리더라고요. 인간지표로써 솔직히 이제 슬슬 끝물 아닐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래서 지금 분위기만 보고 이제 끝물인가? 이렇게 결론 내리기는 좀 위험해요.

    주식 얘기가 일상에서 많이 들리는 건 맞는데, 이건 시장이 꼭 끝나간다기보다는 그냥 관심이 커진 상태일 때도 많이 나타나요. 사람들이 돈 얘기, 투자 얘기 하는 건 원래 조금만 분위기 올라와도 금방 퍼지는 주제라서요.

    그리고 실제로 시장은 사람들 말보다 더 복잡하게 움직여요. 뉴스, 금리, 기업 실적, 글로벌 상황 같은 것들이 훨씬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카페에서 많이 들린다 같은 체감만으로 흐름을 단정하긴 어려워요.

    오히려 중요한 건 사람들이 다 같이 이야기한다고 느껴질 때 내가 불안해지는 감정인데, 그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근데 그 감정이 곧바로 이제 끝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진 않아요. 어떤 때는 그 시점이 더 올라가기 전일 수도 있고, 이미 조정이 시작된 뒤일 수도 있어서 겉모습만으로 판단이 안 되는 영역이에요.

    그래서 정리하면, 지금 느끼는 너무 많이 이야기한다는 분위기는 참고는 될 수 있지만 확실한 신호로 보기는 어렵고, 투자 판단은 결국 숫자랑 흐름을 같이 봐야 하는 부분이에요.

    지금처럼 체감이 신경 쓰일 때는 괜히 휩쓸려서 판단하기보다, 한 발 떨어져서 보는 게 더 안전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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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 생각도 지금 주식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지표도 그렇고 원래 오른 만큼 내리기 때문에 기회 보다 리스크가 훨씬 큰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아무도 주식 안할때 저점에 매수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 과매수 구간이긴한데 실적도 좋고 정책도 좋고 금리인하 분위기까지 있어서 애매하네요.

    그래도 워렌버핏께서 조심하라고 하니 현금 비중을 조금 늘리는게 좋을듯합니다.

  • 요즘은 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절대 안끝날거같아요. 하락기에 접어들면 주식 얘기도 줄어들겠지만 지금은 10000코스피를 바라보네요

  • 요즘 워낙 주식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체감상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긴 해요 ㅋㅋ  

    근데 이런 분위기일수록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는 말도 많더라구요.  

    다들 쉽게 돈 버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손실 보는 사람도 엄청 많아서 결국 자기 기준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