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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평소에 비염이 심합니다

이번 환절기라 비염이있었는데 발열도좀있어요 37.7도까지 가더라구요

그런데 자고일어나면다시 정상체온이됩니다 36.6도로 근데 활동하면다시 올라가고 자고나면 정상으로 돌아오고

어찌해야 좋아질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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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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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특한생쥐18
    영특한생쥐1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

    진드기 없애기

    먼지 없애기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기

    곤충의 배설물에 노출되지 않기

    설취류들의 배설물에 노출되지 않기

    코분무기 뿌리기

    알레르기비염약 먹기

    스트레스 받지 않기

    금연하기

    알레르기 유발하는 화장품 쓰지않기

    수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만성비염은 코 안쪽 점막에 생긴 염증을 이르는 말입니다.

    꽃가루, 황사, 먼지,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만성비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됩니다.

    머리가 무겁고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집중력 저하가 발생되기 쉽습니다.

    코막힘이 자주 일어나고 코막힌 음성이 나오며 냄새를 잘 못 맡는 경우가 흔하며, 코를 통한 호흡에 장애가 생기면 구강호흡을 하게되며 이로 인해 인후염에 쉽게 걸리고 목이 자주 아프게 됩니다.

     

    치료는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 모두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제와 경구 약물치료, 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원인이 되는 항원을 피하는 회피요법과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면역요법도 도움이 됩니다.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부분 절제술 등과 같은 수술적 요법을 시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비감염성 비염의 원인은 비강구조 이상, 비강종양,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약물, 호르몬 이상, 정서불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균에 의한 감염성 비염은 감기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나 부비동염이나 반복적인 편도선 염증으로 인한 비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부비동염, 편도선염이 지속되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비염의 증상은 코막힘이 주된 증상이며 좌우가 교대로 막히며 증상의 정도가 다양한데 심할 때는 양쪽 코가 모두 막혀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힘들어 입을 통해 호흡하게 됩니다.

    대개의 경우 맑은 콧물이 나오는데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는 황록색의 화농성 비루로 변하기도 합니다.

    비강의 분비물이 뒤쪽 콧구멍으로 흘러내리는 후비루가 발생하며, 염증으로 인한 발작성 재채기, 후각손실, 후각감퇴가 나타납니다.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고주파, 레이저, 미세절삭기, 초음파 등의 다양한 수술기구를 사용해 콧살의 점막과 뼈 부피를 적절히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히 커져 있는 콧살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기능은 최대한 보전하면서도 비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박수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의를 위해 37.5도 이상을 발열 그 미만은 정상이라고 구분하고 있으나 정확히 구분하자면 사람의 체온은 측정 부위와 측정 방법, 일중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간에 따라 체온은 일반적으로 오전 6시에 가장 낮고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높으며 일주기 변동폭은 0.5℃에서 1.0℃정도가 됩니다. 건강한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남녀 148명의 구강 온도를 측정한 한 연구에서, 정상 체온의 최고치(99백분위수)는 오전 6시 경에 37.2℃였고 오후 4-6시 경에 37.7도 였습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오전 6시 경에는 37.2도보다, 오후 4-6시 경에는 37.7도 보다 높을 경우 발열 상태로 간주할 수 있겠습니다(출처-가정의학 개정 4판)

    부위에 따라서는 직장 온도가 구강, 고막, 겨드랑이 온도보다 더 높게 측정되며 고막과 겨드랑이로 측정한 체온은 오차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실제 진료 상황에서 모두 고려할 수는 없으니 일반적으로 37.5도 이상을 발열, 그 미만을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발열이 생기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감기몸살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발열이 수일동안 안떨어지거나, 39도 이상의 고열일 때는 병원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 몸은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고 있지만 환경적 요인에 따라 체온은 자주 변하는 편입니다. 보통 잠을 자는 동안에도 체온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체온으로 인하여 불편감이 없다면 정상적으로 보여지나 발열 및 미열이 나타난다고 판단이 된다면 병원 방문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접촉식 체온계 (고막체온계는) 고막이나 피부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수백배로 증폭시켜 추정되는 체온을 측정합니다.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체온계가 더 발열을 정확히 측정가능해 선호합니다. 37.7도는 미열로 외부활동시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의 경우 하루 주기에 따라서 체온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37.7까지 오르는 것은 미열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경과관찰 하셔도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염이 있다고 해서 열이 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실제 체온이 37.5 이상이라면 비염이 아닌 감기와 같은 감염 질환 내지는 부비동염(축농증)을 먼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만약 체온이 금방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그냥 지켜보셔도 되구요. 계속 미열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열이 나는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