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6월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해 6월 11일 종가 기준 88,600원으로 9만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는 글로벌 원전 대장주들의 부진과 체코 원전 수주를 둘러싼 수익성 문제, 해외 진출 불확실성 등이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킨 결과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투자 심리 회복이 더딘 편이어서 8만원 중후반대에서 바닥을 다지는 흐름이 예상되나, 원전 산업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미국 시장과 글로벌 SMR 규제 관련 뉴스에 따라 반등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