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진 선수와 김성은 선수에 대해 "단맛보다 쓴맛이 강하다", "독일이나 프랑스로 비유할 수 있다"와 같은 표현은 개인의 성격을 추측하는 비유에 가깝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들은 오랜 기간 강도 높은 훈련과 자기관리를 해온 엘리트 선수들인 만큼, 경기와 훈련에 대해서는 매우 성실하고 원칙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에서 올바르고 차분한 의견을 이야기하는 모습 역시 선수로서의 책임감과 경험에서 나오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대학 출신이거나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사실만으로 성격이 강하다거나 쓴맛이 강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성격은 개인마다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두 선수는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활약한 훌륭한 선수들이며, 인터뷰에서 보여주는 진중하고 성숙한 모습 때문에 원칙적이고 책임감 있는 이미지로 받아들여질 수는 있지만, 이를 특정 국가의 성향이나 "쓴맛이 강하다"는 표현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