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정신장애 질환 가진 사람이 취직 할수 있는곳(아직 장애판정 받지는 못 했음)
제가 다른 일반인들에 비해서 지능적인 부분 에서도 그렇고 우울장애 하고 강박장애 질환이 좀 있는 편인데요.. 중증처럼 막 심한 편은 아니고 제가 나름대로 컨트롤 해가면서 노력해서 지내는 중인데요.. 일할려고 할때는 자기관리 하면서 좀 컨트롤 할수 있는 편입니다.. 경증 장애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근데 아직 장애판정은 못 받은 부분 이여서 장애판정 이라도 받으면 장애인복지관 쪽에서 알선 해주는 일자리 취직 이라도 하던가 하는데.. 장애판정 아직은 못 받은 어정쩡한 상태 라서 일반 공장으로 취업 지원하면 제가 겪고 있는 정신질환이 좀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불합격 했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도 같이 채용하는 곳이면 아직 장애판정은 확실히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겪고 있는 정신질환 있는 저를 안고 받아 주시는 업체나 회사 어디 없나 여쭤 뵙니다..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문의 글 올려 드리는 겁니다..
p.s. 지금 현재 배달일을 하고 있긴 한데 이 직종은 거의 자영업 형태랑 비슷해서 음식을 많이 시켜 먹는 사람 손에 달린 직종이라 돈 벌기가 매우 힘든 직종 입니다.. 그래서 어디 공장 이나 회사 같은데 들어가서 일할려고 하는 부분 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 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꺼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가 고용노동부 등에서 장애인 공고 취업 부분을 찾아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장애판정전이라도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같은곳을 뒤져보면 장애인 우대 채용 공고가 꽤 올라오곤합니다 글고 사회적기업이나 자활센터같은데를 찾아가면 꼭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채용해주는 경우도 많으니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니면 단순 조립 공장같은데는 사정을 미리 말하기보다 일단 부딪혀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장애 판정을 받기 전이라도 취업을 준비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조언들을 친구에게 말하듯 전해드릴게요.
첫째,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거주하시는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아직 장애 등록은 안 했지만,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취업 준비가 막막하다"고 말씀하시면 상담을 통해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 연습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둘째, 처음부터 너무 부담스러운 일보다는 감정 소모가 적은 직종을 고려해 보세요.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서비스직보다는 물류 센터의 단순 분류, 도서관 서가 정리, 문서 파쇄나 정리, 또는 데이터 라벨링 같은 재택 알바가 심리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셋째, 취업할 때 본인의 상태를 미리 밝힐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면접에서 먼저 말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일을 시작한 후에 약 부작용으로 졸음이 오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서 근무 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약 먹는 시간을 미리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보세요. 상담사에게 현재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라고 설명하면, 본인의 속도에 맞는 직무를 추천받거나 심리 안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천천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큰 직장에 들어가는 것보다 하루 몇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혹시라도 장애 판정을 받게 된다면, 그때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처럼 더 안정적으로 보호받으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아집니다.
질문자님,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으면서도 일하려는 의지가 강한 점 정말 존경스럽고 응원하고 싶어요. 아직 장애 판정을 받지 못해 지원 과정에서 쉽지 않은 점이 있다는 상황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장애인 복지관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직접 문의해 보면, 경증 정신장애자나 아직 판정을 받지 않은 분들을 위한 인권 보호 프로그램이나 맞춤형 일자리 알선 서비스가 마련된 곳이 종종 있으니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어서, 장애인 채용 우대뿐 아니라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담사나 코디네이터가 지원하는 일자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역 고용 지원 센터나 공공직업훈련기관에서 상담받고, 자신에게 맞는 환경과 업무 조건을 정확히 설명하면서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배달 일을 하시면서 힘든 점도 많으셨을 텐데, 좀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움받고 찾아보시면 분명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