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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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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대출 중 어느 쪽이 장기적으로 유리할까요??

주택이나 대출을 알아보면서 고정금리와 변동 금리 중 앞으로 어느 쪽이 장기적으로 유리한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이 더 안정적일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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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대출기간 내내 금리가 동일하게 유지되어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에 안정적인 이자 부담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변동금리는 시장의 기준금리 변화에 따라 이자율이 변동됩니다. 금리가 낮아질 때는 이자 부담이 줄어들지만 금리가 오를 때는 이자 부담이 급격히 증가할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행은 2025년 5월 기준금리를 2.75%에서 2.5%로 인하한 이후 현재 9월 2.5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2025년 하반기에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기준금리가 2026년에는 약 2.00%까지 추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금리 하락기에 진입했으므로 변동금리가 장기적으로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상환 능력과 금리 변동에 대한 위험 감수 정도를 신중하게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보통 주택은 30년 이상의 장기 대출인데 이 때 30년 고정금리와 같은 상품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보통은 5년단위로 고정 후 5년뒤에 금리 변동에 따라 바뀌는 식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 따라서 두 방식을 고민할 필요 없이 주담대의 경우는 변동과 고정이 섞여있는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쪽이 장기적으로 유리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결국 상황이 차츰 기준 금리 인하 등의 방향으로 쭉 이르게 되면 변동금리가

    그게 아니라 반대로 기준 금리 인상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면

    고정금리가 유리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집값 고민만큼이나 금리 고민도 머리 아프죠. 고정금리는 일정 기간 동안 원리금이 변하지 않으니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큽니다. 반면 변동금리는 처음에는 이율이 낮아 이득처럼 보이지만 시장 금리가 오르면 부담이 확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금리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말이 나오면 변동금리가 유리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소득 구조나 상환 계획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중시한다면 고정금리가 낫고 금리 하락을 기대한다면 변동금리가 맞을 수 있습니다. 제도와 상황을 종합해 판단해야 할 문제로 이해됩니다.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유리할지는 현재 경제 상황과 개인의 재정상태 그리고 미래 금리변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기적으로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으므로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경기회복이나 인플레이션 재발로 금리 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대출 기간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는 이전보다 꽤 많이 올라온 상황으로 향후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높은 수준으로 고정 금리를 취하눈 것보다 변동 금리를 통해 금리 인하를 노려보는 것이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향후 금리 인상기에 유리하고 변동금리는 금리 인하기에 이득을 볼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금리 사이클에 따라 다르며 안정성을 중시하면 고정금리, 이자 절감을 노리면 변동금리가 선택됩니다.

    현재처럼 금리 인하 가능성이 거론되는 시기에는 변동금리 쪽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당연히 고정금리가 조금 더 유리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리가 낮았을 때는 변동금리가 유지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으로 보았을 때 금리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고정금리로만 상품을 취급하는 은행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지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금리 하향 안정화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지정학적리스크나 미국의 신용등급 우려와 이런 요소로 장기금리가 쉽게 내려가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즉 어느쪽이 더 유리할지는 명확하지는 모르겠으므로 차라리 혼합형금리가 더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3-5년간은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방식으로, 초기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향후 금리 하락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충안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고정금리 또는 5년 고정 후 변동 전환되는 혼합형 상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게 좋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대출이자에 대한 금리를 일정하게 유지를 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변동금리의 경우 대출이자에 대한 금리가 앞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미국이나 한국의 금리의 변동을 보시고, 미국의 금리를 우선적으로 바꾸니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먼저 파악하시고 난뒤에, 은행의 금리가 적용되기전에 해당되는 고정금리나 변동금리가 되는지 파악하고 대출을 시행하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상황에 따라서 다른것이라 장기적으로 어떤 것이 더 유리하다라고 명확하게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향후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면 변동금리가 유리하고,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으면 고정금리가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장금리와 변동금리를 현시점에서 선택하라면 현재로서는 고정금리로 하는게 유리할듯 합니다.

    현재 이자율이 낮은편이라 향후 몇년뒤에 이자율이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