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바깥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소위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갑니다. 코로나 이후 친구도 안만나고 부모형제도 거의 교류가 없이 지냅니다. 무기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