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소금이 고대와 중세 시대에 화폐로 쓰일 만큼 귀중했는데 이로 인한 전쟁이나 국가의 흥망성쇠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소금은 고대와 중세시대에 화폐로 쓰일만큼 귀중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로 인한 전쟁은 어떤게 있고 이로 인해서 국가의 흥망성쇠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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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은 생존과 식량 보존에 필수적 요소였습니다. 따라서 고대, 중세에는 국가의 중요한 전략 자원으로 군사력과 행정력 유지를 위해서도 소금은 판매와 조세의 수단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베네치아는 소금 생산과 교역을 장악하여 부를 축적했고, 해상 세력을 키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1482년 페라라 전쟁과 같이 소금 생산지와 교역을 둘러싼 갈등에서 촉발했습니다. 그리고 잘츠부르크 역시 소금 광산에서 얻은 부를 바탕으로 성장했는데, 1611년 소금을 놓고 바이에른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한나라의 무제는 염, 철, 술을 전매하여 국가 재정의 기반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당나라 말기 황소의 난은 소금 전매제로 인한 소금 밀매 때문에 일어난 봉기로 당의 명말을 초래했습니다.

    즉, 소금은 국가의 흥망에 유일한 요소는 아니지만 무역, 세금, 군사 보급, 민중 생활과 밀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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