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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은근히존경받는두더지

은근히존경받는두더지

상사 앞에서 울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요즘 실수때문에 잔소리를 자주 듣게되었네요.. 본의 아니게... 그래서 참다참다 오늘 하필 터져버렸어요.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이긴 했는데 성인 되고나서는 잘 참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한번 터지면 쉽게 진정이 되지 않는거였어요...ㅜㅜ 그래서 자리에서 안 흐느끼려고 숨 참고 있다가 화장실로 도망쳐서 금방 숨고르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일을 했습니다.. 진짜 자리 피하고 운게 아니라 상사 바로 코앞에서 눈물 뚝뚝 흘려서 조금 쪽팔리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요.. 남 앞에서 울어본게 처음이라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실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재빠른들소8

    재빠른들소8

    성인이 되신 후에 직장에서 눈물을 흘리셔서 힘드신것 같은데요. 지난 일이고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편히 하시고 업무에 집중 하시는게 좋으실 둣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래 기억하지 않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그럴 수 있습니다. 일도 잘 안 풀리고 속상하고 그러면 그럴 수 있어요. 애마 상사분도 이해하실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맘 다독여서 일해보세요

  • 그런경우는 없지만 너무 답답하면 그럴수도있을것같아요

    하지만 본인실수로 그런 상황이 생겼다면 좀더 차분하게 본인행동을 되돌아보고 다시는 그런일없도록 노력해야겠죠

  • 저는 운 적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창피한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눈물 말고는 제 상황을 설명할 방법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상사라고 생각하더라도 우는건 그닥 흠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그냥 감정표현의 하나라고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 내 직장 생활 하다 보면 있는 일이죠.

    저도 울고 동료도 울고 상사도 울고 힘들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참다가 터졌나보다 생각하실 겁니다. 너무 창피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때마다 울게 되면 그것은 창피해질 수 있는 부분이긴 하겠으나 질문자님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 성향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너무 개의치 마시구요. 신경이 너무 쓰여서 상사분께 뭐라도 말해야겠다 싶으시다면 당황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한마디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죄송할 일은 아니지만요!!

  • 저런. 창피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일하는 우리 모두 사람인지라 인간적인 모습을 보일 때도 있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고생한 스스로를 토닥여주세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상사한테 지는거 같아서 울고 싶지 않아요 그걸로 또 뒤에서 뒷담화 할까봐 안울고 더 당당하게 행동을 합니다 그런데 질문자님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나신거니까 쪽팔려 하시마세요 역으로 그사람도 너무 하다는 생각을 할꺼 같아요. 앞으로 일을 하면서 더 힘든 일도 많이 있습니다. 참고 버티세요 질문자님 지금 회사일 잘 하고계십니다 죄송할꺼도 없구요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 앞에서도 울고 동료 앞에서도 울기 마련입니다. 너무 크나크게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차피 나중에 나와 같은 후임자가 생기면 잘 챙겨주면 됩니다

  • 네, 의외로 직장에서 울어본 경험이 있는 성인들은 생각보다 많아요.

    특히 스트레스와 긴장이 높은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흔한 경험일수 있어요. 직장인 커뮤니티나 해외 기사들을 살펴보면, 업무 압박, 반복되는 질책, 좌절감, 또는 개인적인 힘든 일(가족 문제 등)이 겹치면서 상사 앞에서 눈물을 보인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울음은 감정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일 뿐, '나약함'만을 의미하지는 않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실수하고, 누구나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이번 일로 질문자님을 이상하게 보거나 나약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피드백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에 집중하여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에너지를 쏟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남들앞에서 운적은 없지만 질문자님처럼 눈물을 긁썽이는 동료나 후배등은 본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눈물을 긁썽인다고해서 이상하게보거나 나쁘게 보고하지는 않으니 걱정마세요.

    오히려 그럼에도 업무에 집중하려는 모습에서 뭔가 짠하고 대견해 보이고 하는게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