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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낙지205
대견한낙지20521.12.01

탈모약 복용 주기에 대해 궁금한게있어요~

탈모약을 1년정도먹다보면 몸이 적응을해서 효과가 미비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정도 쉬었다가 다시 먹고 또 1년먹다가 또 3개월쉬엇다가 다시 먹고

이렇게 하면 효과가 좋다고 그러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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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오래 복용한다고 해서 몸이 적응을 해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약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약을 일정기간 중단할 경우에도 약효가 지속되는 것처럼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의 경우 약 1개월,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의 경우 약 6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사람마다 탈모치료를 위한 체내 약물이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경우는 3개월 복용으로도 치료효과가 유지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3개월 중단시 탈모가 진행되어 소중한 머리카락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작용 등의 방지를 위해 탈모약의 휴약기를 갖고 싶은 경우 위와 같이 장기간 중단하는 방법보다는 복용간격을 늘리는 방법으로 조절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사람마다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의 체내 농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 등으로 복용간격을 늘려가면서 치료효과를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복용가능한 간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복용으로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탈모약은 혈중농도가 떨어지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먹기 시작하면 쭉 드셔야 탈모치료효과가 좋습니다. 탈모약은 내성을 갖지 않습니다. 만약 잘 듣지않으면 다른 성분으로 바꿔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쉬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꾸준히 드시는게 중요합니다.

    탈모약은 개인차가 있어서 좀 애매하긴 하지만

    탈모가 있으실 때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 1mg 또는

    두타스테라이드 0.5mg를 복용하실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5mg는 전립선비대증에 쓰고

    1mg는 남성형탈모(안드로겐 탈모증)에 사용합니다.

    두타스테리드는 0.5mg를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에 동시에 사용합니다.

    두 성분모두 비슷하나 두타스테리드는 5알파-reductase라는 탈모 원인 효소의

    1,2형을 억제하고 피나스테리드는 2형만 억제를 합니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당연히 두타스테리드가 더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임상적으로 사람에따라 반응하는 차이가 있어서

    한가지를 먼저 복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도 의약품으로 효과를 인정받아서 나와있습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쪽의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소가 모근으로 잘 이행하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자는 미녹시딜 5% , 여자는 3%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맥주효모나 비오틴, 케라틴등 같은 영양소들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단 휴악기간을 가질 필요가 없이 꾸준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탈모는 탈모약을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진행이 됩니다.

    약복용을 중단하면 DHT(남성호르몬의 일종, 탈모의 원인)이 다시 증가하여 탈모가 진행될수있습니다.

    약으로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방식이라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즉 완치의 개념보다는 유지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1개월 후, 두타스테리드는 6개월 후에 혈중에서 사라지게됩니다. 혈중 약물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동안 억제되었던 탈모가 다시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드실 때 굳이 쉬고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탈모약 같은 경우엔 장기간 복용했을 때 부작용이 있으니

    잘 체크해보시는 게 좋아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남성의 경우 피네스테리드나 두테스테리드 성분으로 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머리에 바르는 미녹시딜액이나, 먹는 판시딜과 같은 영양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탈모약들은 휴지기를 가지지 않고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약이 체내에 어느정도 쌓이고 약효가 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초기 복용시에 효과가 없다가 3개월에서 6개월 시기부터 효과가 나는 것이 이때문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끊고 복용하는 것보다 꾸준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병원에서 처방받는 탈모약의 경우 대부분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2. 이러한 약은 DHT를 조절하여 탈모에 효과를 보이며, 최소한 6개월 이상 먹어야합니다.

    3. 중간에 복용 중단하는 경우 탈모 다시 시작하며, 굳이 중단할 필요 없습니다. 1년 이상 먹으면 효과가 아무래도 감소할 수 있는데 중단하면 탈모 다시 시작하니 계속 드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등의 탈모에 사용되는 성분은 장기간 복용을 하셔야 하는 약이며 1년정도 먹었다 하여 몸이 적응을 하거나 효과가 감소되는 약은 아닙니다.

    반드시 휴약기를 가져야 하는 것도 아니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의사 선생님의 판단하에 단기간 휴약을 하거나 복용법을 조정하거나 할 수는 있습니다. 이때 휴약은 절대로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며 의사 선생님과의 상의하에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은 약물 중단 후 12개월 이내에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특별히 휴약기를 가지실 필요없으며 오히려 휴약기 기간에 탈모가 더 진행될 수 있기에 전문가와 상의하에 현재 탈모 진행상황 및 간기능을 확인하고 꾸준하게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장기적으로 드셔도 됩니다.

    탈모약은 복용중단시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탈모약은 탈모의 진행을 늦춰주는약이지 치료하는약이라고 보기엔 애매합니다. 3개월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