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한미 통상 협의 점검했다는데 국익 기준이란 게 뭘까요
한미 통상 현황 점검하면서 국익이 기준이라고 했다는데 여기서 말하는 국익이 수출기업들 입장에서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관세 협상에서 우리 기업한테 실제로 유리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국익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애매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전체 산업 균형을 맞추는 게 목표라 특정 업종만 챙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수출 비중이 큰 반도체 자동차 조선 같은 산업은 국익의 핵심 축으로 보이기 때문에 협상 카드로 우선순위가 주어집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히 세율 인하가 아니라 시장 접근성이 개선되거나 규제가 완화되는 효과가 국익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관세를 낮춰주거나 비관세 장벽을 줄여주면 우리 기업들이 더 유리해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다른 산업이 양보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기업별로 체감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대통령이 말한 국익 기준이라는 건 단순히 무역수지를 맞춘다기보다는 우리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공급망 안정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의미로 보는 게 맞습니다.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관세 인하나 규제 완화가 직접적인 이익이 되지만 때론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양보가 필요한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국익 기준이란 게 결국 특정 업종만 챙기는 게 아니라 국가 전체 경제에 이득이 되는 쪽으로 협상을 조율하겠다는 뜻이라 수출기업들도 개별 이익보다 큰 틀의 방향성을 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기업보다는 우리나라의 안위 및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생각했다고 판단됩니다. 만약에 기업들만을 위한 것이라면 기업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하였어야 됩니다. 다만 이번 협상은 결국 조기종료를 위하여 기업들이 미국에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되었기에 이에 대하여 국익이라는 것에 보다 초점을 뒀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방미 전 방일을 한 것도 이러한 부분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