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요즘 많이나오는 벌레 러브버그는 해충인가요?
요즘 흔히들 많이보이는 벌레중 하나가 러브버그입니다.
이 러브버그는 사람을 좋아하는건지 벤치에 앉아있으면 계속 붙으려고하는데요.
물리거나 피부에 닿으면 안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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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리브버그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벌레로 해충은 아닙니다.
다만, 내장기관이 산성이어서 죽을 벌레를 오래 방치할 경우 건물이나 자동차 부식의 우려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러브버그는 해충이 아닙니다.
독성도 없고,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습니다. 러브버그는 썩은 잡초를 먹고 꽃가루를 옮겨 꽃의 수분을 도우므로 환경에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어 익충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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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성충이 된 이후 암수가 한 쌍으로 있는 모습이 많이 관찰돼 사랑벌레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는 유충의 경우 낙엽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성충 역시 벌과 마찬가지로 꽃의 수분을 도와 생태계의 도움을 준다. 턱이 없기 때문에 물거나 쏘지 않고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 6~7월 초여름에 성충 수컷은 3∼4일, 암컷은 일주일가량 생존한다.
익충입니다
익충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닿으면 간지럽다는 이야기도 있고 후기는 있습니다만. 꿀벌의 역할을 대신하고 번식력도 빠르고 익충으로 판단되어 방역을 하지 않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