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가 자꾸 깜짝감짝 놀래는게 심해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길고양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7년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저희 집 고양이는 같이 산지 7년이 넘었습니다.
애기 때 길을 잃어버려서 졸졸 집앞까지 따라온 이후 계속 같이 살게 되었는데요
요즘에도 작은 소리에도 크게 놀라거나 움찔거리면서 돌아다니느게 많아 졌는데
태생이 예민해서 그런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태생이 예민하기도 하고 어릴 때 겪었던 트라우마 및 야생성이 아직도 존재해서 이렇게 작은 소리에도 놀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어 예민성이 늘어났다면 태생적 성격 보다는 신체 질환이 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