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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부대공이란 말이 유행이던데 이건 로맨스쪽인가요 판타지쪽인가요?

요즘 에이티즈의 최산인가 그 사람의 별명이 북부대공이라면서 상당히 유명한데요.

이 북부대공은 웹소설에서 따온걸로 아는데 이건 로맨스쪽인가요 판타지쪽인가요?

웹소설로도 상당히 유명한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북부대공은 로맨스판타지, 줄여서 로판 쪽에서 나온 표현이 맞습니다. 웹소설 로판에서 '제국의 북쪽 변방을 지키는 무뚝뚝하고 강한 대공'이라는 설정이 워낙 자주 쓰이다 보니 하나의 클리셰가 된 거예요. 차갑고 말수 적은데 여주인공에게만 다정한 남주 유형을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습니다.

    그래서 순수 판타지라기보다는 로판 안에서 쓰이는 판타지 배경 설정이라고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배경 자체는 검과 마법이 있는 중세풍 제국이라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로맨스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웹툰으로도 로판 원작을 옮긴 작품이 많아서 웹툰 쪽에서도 흔하게 보이는 소재입니다. 요즘은 이 설정이 너무 흔해져서 '또 북부대공이야' 하는 식으로 반쯤 농담처럼 쓰이기도 해요. 누군가를 북부대공 같다고 하면 무뚝뚝하지만 든든하고 한 사람한테만 잘해준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채택된 답변
  • '로맨스 판타지(로판)'에서 유래된 대표적 클리셰입니다.

    웹소설 '루시아' 등을 시작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어 대표적인 미남 유형 및 장르 공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척박하고 추운 북부를 다스려 냉혹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한 흑발 미남 캐릭터를 뜻합니다.

  • 거의 전적으로 ‘로맨스 판타지(로판)’ 쪽의 클리셰라고 보시면 됩니다~

    북부대공이라는 이름의 특정 웹소설에서 나온 캐릭터가 아닙니다. 여러 로판 작품에서 반복해서 등장하면서 하나의 남주유형?으로 굳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