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은 10년 전과 비교해서 얼마나 올랐나요?
금값은 장기적으로 계속 오르고 있다고 나오던데요, 계속 올랐다고만 말하니 와닿지가 않아서, 10년 전 등 특정한 시기와 비교하여 얼마나 오른 건지 비교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10년 전인 2015년 4월 23일의 금 시세를 정확히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당시 금 가격은 오스당 1,200달러 내외에서 거래되었습니다.
2015년 4월: 온스당 약 1,200달러
2025년 4월: 온스당 3,470달러 이상
약 189%이상 상승률
금값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안전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되며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값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값은 10년 전 온스당 미화 기준으로 1,180불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온스당 미화 기준으로 3,380불 정도로
거진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2015년에서 2018년에는 1,100달러에서 거래되었는데 현재는 3,49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니, 3배이상 상승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0년 전 금 값에 대한 네이버 금시세 정보를 확인해 보니 1g에 약 48000원 수준이었고, 지금은 약 15만9천원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장기적으로 계속 올랐다는 말을 실감하기 위해 1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꽤 큽니다. 2015년 4월 기준으로 국제 금 시세는 1온스당 약 1,158달러 수준이었는데, 2025년 4월 현재는 약 2,92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10년 사이에 금값이 약 1,761달러 상승했고, 상승률로 따지면 약 152%에 달합니다. 즉, 10년 전에 금에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단순 계산으로 지금은 2,500만 원이 넘는 자산이 된 셈입니다.
이처럼 금값은 단기적으로는 등락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우상향해왔다는 점이 수치로도 확인됩니다.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요인이 금값 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뉴욕 상품거래소 기준으로 보면 2015년 4월, 금 1온스 가격이 약 1,200달러였고, 2025년 4월 현재는 약 2,400달러입니다.
10년 사이에 두 배 정도 상승한 것입니다.
중간에 등락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히 올랐습니다.
2015년 금의 평균가격은 약 1,160달러였습니다. 현재의 금값은 3,421달러이니 2,260달러 정도가 올랐고 상승률로 계산하면 200프로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