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라도 피부질환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시댁 마당밖에서 살다 가정집으로 데리고 오려하는데 피부가 약해져서 건조하고 비듬이 많아져 어떻게해야 좋을지 궁금해 질문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밖에서 키우다가 가정집으로 들여오는 경우 환경이 갑자기 바뀌었기 때문에 이렇게 피부에 비듬이 많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피부가 약한 경우 필수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같은 영양제로 관리 해보시고
한번 전체적으로 씻기고 반려동물전용보습제로 피부 관리 해보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피부건조와 비듬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호르몬이나 내분비 질환 문제 : 쿠싱증후군,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알레르기 반응: 아토피성 피부염
건조한 실내환경
잦은 목욕
노화나 영양불균형
지루성 피부염 : 말라세치아 감염 등
감염성 피부질환 : 벼룩, 진드기, 모낭충
등등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오트밀이나 보습샴푸는 강아지의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인 비듬증상은 강아지가 질환의 가능성이 높으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에 처치가 되어야 하므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단순히 비듬만 많다면 강아지용 샴푸 좋은걸로 사셔서 깨끗하게 씻기고 말려서 털 빗어주시고 지켜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게 아니라 보시기에 피부병이 있는것 같다 하시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내복약, 소독약 등 받아가셔서 며칠 치료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많이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8년된 개체를 가족으로 대려오는 것은 많은 희생을 각오 하셔야
합니다 또 대형견들은 혼자 관리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8년령에 야외에서 살았다면 감염성 피부 질환이나 심장사상충, 내분비계 이상 및 종양성 질환, 그리고 간 질환등에 의한 대사성 이상에 의한 피부 이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전신적인 이상 여부 평가 받으시고 결과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