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시대는 어땟나요?? 엄청난 황금기를 가진 나라였나요??
가야시대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가야 대가야 금관가야 등등 많은데 이게 나중에 하나로 합쳐지나요?
엄청난 황금기를 가진 나라였나요?? 유물들도 보면 금으로 만들고 번쩍번쩍 한데 정말 잘살고
백성들도 배굶지 않는 그런시대 였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시대때는 부유하지 않았습니다.
특권층만 배불리 먹었고 백성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가야는 여러 나라에서 하나로 통일 되었고 결국은 백제와 신라의 중간에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결국 합쳐지지 못하고 신라에게 멸망하게 되며(법흥왕 때 금관가야, 진흥왕 때 대가야) 철제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한 '연맹왕국' 단계의 국가 연맹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백성들도 그렇게 배를 굶는다거나 그렇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가야가 '중앙집권체제'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것을 역사학계에서는 아쉽게 보며, 만약 성장했다면 고구려, 신라, 백제와 자웅을 겨룰 수 있었을 수도 있다는 평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