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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밀잠자리262
하얀밀잠자리26221.07.11

볼륨을 높여 이어폰을 자주 들을 경우 나중에 귀가 안들릴 수도 있을까요?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데 최근에 볼륨을 높게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서너시간 사용 후 24시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다시 이어폰을 사용합니다..

이런 습관을 쭉 유지할 경우 나중에 귀가 안들리게 될수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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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음으로 인한 소음성 난청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소음에 의한 난청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음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며, 부득이하게 노출되는 경우 반드시 귀를 보호하여 강한 소음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음악을 크게, 장시간 들으면 달팽이관이 손상되어 영구적인 난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호 기구 없이 강한 총격음을 반복적으로 듣고서 소음성 난청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수 주 이내에 청력을 회복하지 못하면 영구적인 난청과 귀울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어폰 사용 시간과 사용시의 볼륨에 따라 소음성 난청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30분-1시간 정도 사용하시면 반드시 5분이상 귀를 쉬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볼륨 또한 작게 들으실수록 좋겠지요?
    소음이 심한 환경에 갈 때는 반드시 이어플러그(귀마개)를 사용하셔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소음성 난청은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건강한 귀 사용으로 난청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젊은 층에서 청력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청력장애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형상으로 45세 이상의 정상 중 4%가 청력장애를 경험하며 7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는 반 수 이상의 경우에서 대화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청력은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청력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는 이러한 퇴행성 변화 이외에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게 된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소음노출이다. 직업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큰 소리로 음악을 자주 듣는 경우가 문제가 된다. 특히 장시간 이어폰으로 CD나 테이프를 큰 볼륨으로 듣는 것은 청각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진동수는 20Hz 정도이며 가장 높은 진동수는 20000Hz인데 생활 중에 들을 수 있는 대부분의 음역은 5000Hz이하이다. 그러나 이들 소리 중 2KHz이상의 고주파수의 큰 소리에 오래 노출 될 때는 청각의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청각에 손상을 미치는 것은 소리의 볼륨 뿐만 아니라 듣는 시간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가능한 적은 볼륨으로 듣도록 하고 일정 시간 들은 후 들은 시간에 비례하여 조용한 곳에서 청각기관을 쉬도록 하는 것이 청력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만약 소음에 노출된 후 귀가 멍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귀에서귀울림이 있을 경우, 혹은 주위의 소리가 과민하게 들리는 경우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내이의 손상이 의심되므로 전문기관에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말소리를 분별하기 어려운 경우나 전화 소리를 잘 분별하지 못할 경우에는 달팽이관 기능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이경우 손상된 달팽이관의 기능은 복원이 불가능하며 청력장애의 정도가 40데시벨을 넘는 경우는 청력재활을 위해 보청기의 착용이 고려되어야 한다. 젊은 층일수록 보청기의 착용을 꺼리나 최근에는 보청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으며 귀속에 넣는 고막형 소형 보청기가 개발되어 보청기 착용자가 늘어나고있다. 실제 보청기는 눈이 나쁘면 안경을 쓰는 것 처럼 청력의 보조장비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청력이 더 나빠 질때까지 보청기의 착용을 미루는 것은 현명한 생각이 아니다. 한번 보청기를 착용한다고 해서 항상 보청기를 착용해야하는 것도 아니며, 필요한 곳에서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최근에는 디지털 보청기의 발달로 보청기의 성능에 혁신적인 발전이 이루워 지고있다. 특히 폭넓은 3D 입체음향과 방향성 기능, 시끄러운 곳에서 말소리와 배경 소음을 구별하여 소음만 제거해 주는 소음감소기능, 피드백 제거 시스템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조화시켜 최첨단 기술을 가진 여러가지 유형의 보청기가 개발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 보청기 착용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크게 바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청기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실제 많은 사람들이 보청기착용의 효과를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큰 이유는 보청기의 처방과 관리가 비전문적으로 이루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청기의 처방과 관리는 청각전문의에게 맡겨야 한다. 청력장애의 다양한 원인과 개인 별 특성을 분석하고 가장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청기의 유형과 착용 후 편한하고 효과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조절과정은 청각 전문의사와 보청기전문 청각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앞으로 노령인구의 증가와 다양한 환경 소음의 증가로 청력장애는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 그러나 청력에 관심을 갖고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청력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http://www.soreeclinic.com/mboard/mboard.asp?Gubun=5&Srno=33292&PState=View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큰 소리로 음악을 계속 듣게 되면 우리의 귀에 무리를 주고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안 들린다 기보다는 듣기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음악 소리를 크게 듣는 것은 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청각 소실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속적으로 높은 음에 노출될 경우 저음역대의 소리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폰으로 인하여 소리가 직접적으로 고막을 타고 들어갈 경우에 시신경에 대한 자극이 심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노출시 작은 음이나 낮은 음역대의 소리에 덜 민감하거나 청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어폰을 오래사용할경우 고막에 자극이 많이 가게 되어 불편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리가 소리를 듣는 방법은 귀의 섬모의 자극에 의해서 소리를 인지하고 듣게 됩니다.

    이섬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어폰등의 자극이 지속되면 기능이 더 빨리 떨어질수 있습니다.

    청각은 소모성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이어폰사용을 줄이거나 음량을 줄여서 사용해서 청력을 보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볼륨을 지나치게 높게 틀고 주기적으로 3시간 정도 사용하신다면 충분히 청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어폰 같은 경우 귀 고막 근처에서 큰 소리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점차적인 청력 감소를 충분히 일으킬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이어폰 사용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랜 시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통증도 유발되고, 습도가 높아져서 외이도염이 유발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더 큰 문제는 장기적으로 청력에 문제가 될 수 있지요. 소음청 난청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오래 사용하지 마시고, 소리는 가급적 작게 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