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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영감을주는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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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300 이면 퇴직적금 얼마나 넣는게 적당할까요?

세후300 버는데 퇴직연금 얼마넣는게 적당할까요??

그리고 또 개인연금은 얼마나 넣어야 될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모르겠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퇴직연금은 나이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2-30대이시라면 앞으로 돈이 들어갈 곳들이 많을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너무 큰 비중을 넣으시는 것보다는 당장 사용하지 않을 만큼만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라리 적금, ISA 등 다른 곳에 좀 더 투자하시고 퇴직연금은 정말 먼 미래에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비중만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월 300만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퇴직연금은 회사에서 넣어주며 대략 1년에 1개월치 정도의 월급 수준을 넣어주게 되고

    개인 연금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세후 월 300만 원 소득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로 받는 것을 일차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세액공제 최대 목표 금액: 개인연금(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합산하여 연간 900만 원, 즉 월 75만 원을 적립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시작 금액인 월 75만 원이 부담된다면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인 연 600만원(월 50만 원)을 기본 목표로 설정하고, 여유가 생길 때 IRP를 활용하여 75만 원까지 늘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RP 활용 우선순위는 특히 퇴직연금은 개인연금과 합산 시 세액공제 한도가 더 크므로 노후 자금 마련 비율을 높이고 싶다면 IRP에 개인연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하는 것이 세제 혜택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요약하자면, 월 300만 원 소득자의 적정 연금 적립금은 월 최소 50만 원(연금저축 한도)에서 최대 75만 원(IRP 포함 최대 한도) 사이이며, IR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 비중은 흔히 가장 일반적인게 5/3/2 법칙입니다.

    이는 월 현금흐름대비 고정비는 50프로 변동비는 30프로 나머지 저축이나 투자비중은 20프로를 최소조건으로 설정하는것입니다. 즉 이를 최소로 하여 고정비는 30프로이내로 줄이고 변동비도 20프로로 줄이고 저축 투자비중을 50프로로 늘려 이를 노후자산축적자산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세후 월 300만 원 기준이면 가장 효율적인 연금 적립액을 요약해서 ​가장 적당한 금액은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로 받는 금액 75만원입니다 (연 900만 원)이고,

    ​개인연금저축과 IRP를 합산하여 연 900만 원을 납입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분할로 하신다면 개인연금은 월 50만 원(연 600만 원 한도)및 ​IRP(개인형 퇴직연금)는 월 25만 원 (추가 300만 원 한도)가 좋겠습니다.

    ​만약 월 75만 원이 부담되신다면 개인연금저축 월 50만 원을 우선적으로 채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세후 300만원 소득에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얼마나 납입할지는 다른 재정 목표들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을 합산하여 연 700만원(소득 5,500만원 이하 시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활용하시고 처음에는 월 30~50만원 정도부터 시작하여 여유가 생길 때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