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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건강검진 혈액검사 시 사구체여과율 수치가 45가 나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59
기저질환
고혈압/통풍/고지혈
복용중인 약
고지혈약/혈압약

요즘은 건강검진을 최소 2년에 한 번씩 하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수치로 나타나서 미리 더 악화되지

않게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요.


저희 형부의 경우는

사구체 수치가 너무 낮게 나오고

고혈압도 있고 이미 혈관질환도 있어서

벌써부터 혈액투석할 준비부터 하고 계셔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구체여과율(GFR) 수치가 45인 경우, 이는 만성 신장 질환(CKD)의 초기 단계를 의미할 수 있으며, 특히 GFR 수치가 60 미만일 경우 신장 기능 저하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의료 상담: 신장 기능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위해 내과 전문의와 정기적으로 상담합니다.

      • 식습관 조절: 저염식 식단을 유지하고, 단백질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 건강한 생활 습관: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금연 및 과도한 알코올 섭취 피하기 등의 생활 습관이 신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약물 치료: 고혈압, 당뇨병 등 신장 기능 저하의 원인이 되는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물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지병이 있으셔서 그로 인하여 기능이 악화되는 것인데요

      방법은 꾸준히 검사를 받으시면서 만성질환 관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현재 드시는 약을 잘 드시는 것이 중요하며 통풍약도 담당선생님께

      필요한지 확인을 해주세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신사구체여괴율 수치가 떨어졌다는 것은 신장 기능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이 망가친 신장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악화되지 않도록 건강하게 생활하며 관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