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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말끔한날다람쥐243

말끔한날다람쥐243

교수가 소개해준 알바 급여 차이 말해도 될까요

지금 대학생 입니다

방학 때 교수님이 일 한번 해보라고 해서 회사에 가게 됐어요

제가 노가다나 다른 알바도 여러 번 해봐서 그런지 건설업으로 보내시더라고요

전에 인력사무소 통해서 일할 땐 수수료랑 세금 빼고 13만원에서 14만원 정도 받았는데

이번엔 그보다 더 많이 준다고 해서 갔어요

건설은 다시는 안 하려고 했는데 관리직이고 힘든 일 안 시킨다 해서 반신반의하고 갔어요

근데 막상 가보니까 명목은 관리직인데 실제로는 잡부나 배관공처럼 이것저것 다 시켜요

일 자체는 못 할 건 아니라서 그냥 하긴 하는데

일당이 인력사무소에서 일했을 때보다 비슷하거나 만원 정도 적어요

교수님은 훨씬 많이 준다고 했는데 막상 회사에서는 그런 얘기는 없었고

급여도 나중에 제가 물어봤어요

물론 이 일이 알바 개념이고 사무직이라 해도 정직원들만큼 다 하지도 못하고

그분들만큼 못 받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회사 입장도 이해가 되고 불만은 없어요

그래서 더더욱 교수님께 이걸 말씀드려야 할지 너무 고민돼요

괜히 돈 밝히는 사람처럼 보일까 걱정도 되고

교수님이 깐깐한 편이라 조심스러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눈물의 루피

    눈물의 루피

    안녕하세요

    교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넌지시 이야기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의 상황을 교수님이 정확히 알지 못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보세요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나

  • 그냥 돌벌면서 사회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 깐깐한 교수님이시라면 자존심 상해서 훗날 학점이나 과제등 다른부분에서 불이익이 생길수도 있으니 그냥 방학동안 돈벌면서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