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스가 제주도에 공군기지를 건설하려 했던 이유는 중국 본토와의 전쟁 준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당시 중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기는 거리상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주도는 중국과의 접해있는 위치에서 미국과 협력하여 전략적인 군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과 장제스의 만남은 한중 군사 협력을 논의하는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제주도를 공군 기지로 활용하여 공중 지원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당시 한국은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이와 같은 군사 협력을 추진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