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면 투수의 구속은 올라갑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공기 밀도가 낮아져 공기 저항이 줄어들기에 같은 힘으로 던져도 더 빠른 속도가 나옵니다.
또한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투수는 전력투구를 하는데에 부담을 느끼기에 어느 정도의 조절이 필요하구요.
개막일에 158 km/h의 속도가 나왔다면 날이 좀 풀리면 160 km/h는 거뜬히 넘을 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KBO 공식 투구추적시스템을 바꾼 영향도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PTS를 사용하던 것을 트랙맨으로 바꿨습니다.
트랙맨이 PTS보다 1.5 km/h 이상 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