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시인즈
시인즈22.08.17

턱디스크를 가지고 있는데 자꾸 소리가 납니다.

나이
39
성별
남성

턱디스크를 가지고 있던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품을 할때면 딱하는 소리가 납니다. 통증은 심하진 않지만 혹시나 두개골과 턱뼈 사이의 마모가 발생될 수도 있을지 조금 두렵습니다. 벌써 10년이나 지났는데 이대로 지내도 큰 지장은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관절에서 양 뼈가 닿는 곳에서 연골 및 뼈의 충돌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치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에 대한 평가 및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관절이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관절사이 위치하는 관절낭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소리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보통 치료를 요하거나 병원 진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등에서 연골이 마모되고 뼈가 부분적으로 드러나거나 거칠어지면서 해당 뼈 간에 마찰음으로 생기는 경우나 아킬레스건과 같은 건이 뼈와 마찰되며 소리가 나는 경우에는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소리를 내는 행위를 하시면 점점 악화됩니다.

    억지로 소리를 내지 마시고 입을 크게 벌리는걸 삼가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턱관절장애를 완화시키려면 일단 구강내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턱관절을 완화시키려면 평소 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단단하고 질긴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오징어, 땅콩, 갈비 등)

    아픈부위를 확인하려 입을 억지로 크게 벌리거나 옆으로 틀어보는 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턱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셔야합니다.

    이를 악무는 습관을 은연중에 가질수있으니, 이러한 습관을 피하셔야합니다.

    편한자세에서 혀를 입천장 앞쪽에 가볍게 닿아야합니다.

    위아래 치아는 닿지 않게 약간 떨어진 상태가 좋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턱관절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디스크 부분이 마모 되었다면 증상이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모든 관절에는 뼈, 연골, 근육, 인대 등이 있으며 이들이 유기적으로 협동하여 관절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운동이 일어날 때 인대나 힘줄이 서로 끼이고 빠지면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소리가 난다고 무조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리가 반복되면서 운동시 통증이 느껴진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증상을 볼 때 턱관절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확한 확인과 치료를 위해서는 가까운 치과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평소에는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것은 피하시고,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드시는 것도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