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기에 방어 기생충이 많을까요? 그리고 방어를 먹다가 기생충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이제 기온이 많이 내려가기는 했지만 아직 한겨울 수준은 아니잖아요. 슬슬 방어를 먹는 지인도 많고 저도 이번주에 한번 먹었는데 기름도 많이 올라오고 맛이 좋더군요.

근데 지인 중 한명이 예전에 방어 먹다가 기생충 나온 뒤로 한번도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요즘 시기에 방어 기생충이 많을까요? 그리고 방어를 먹다가 기생충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행스럽게도 방어에 기생충이 많아지는 시기는 겨울철이 아닌

    봄과 여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봄과 여름에는 방어를 피해서 드시고

    겨울철 제철에 드시면 될 것입니다.

  • 모든 방어에는 기생충이 있습니다.

    특히 대방어에는 기생충이 커서 눈에 띄게 됩니다.

    방어회 먹다가 기생충 나오면 대부분 더이상 방어회를 먹지 못합니다.

  • 요즘처럼 수온이 낮아지는 가을~초겨울에도 방어에는 간혹 기생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이 오른 겨울 방어라도 100% 안전은 아닙니다. 회로 먹을때는 냉동 후 섭취하면 기생충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회에서 기생충이 나오면 즉시 제거하고 남은 부위는 섭취하지 않는게 안전합니다.

  • 방어에는 계절에 따라 기생충 감염 위험이 다르며, 요즘 같은 늦가을~초겨울에는 상대적으로 기생충 발생 위험이 낮지만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수온이 낮아지면 방어의 장내 기생충 활동이 줄어들고, 산란기 이후 체내 에너지를 지방에 축적하면서 기생충 생존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수산물 전문가 자료에 따르면, 방어는 12월~2월이 가장 기름지고 기생충 감염률이 낮으며, 회로 섭취 시 냉동(-20℃ 이상 24시간 이상) 처리하면 기생충이 사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