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에는 계절에 따라 기생충 감염 위험이 다르며, 요즘 같은 늦가을~초겨울에는 상대적으로 기생충 발생 위험이 낮지만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수온이 낮아지면 방어의 장내 기생충 활동이 줄어들고, 산란기 이후 체내 에너지를 지방에 축적하면서 기생충 생존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수산물 전문가 자료에 따르면, 방어는 12월~2월이 가장 기름지고 기생충 감염률이 낮으며, 회로 섭취 시 냉동(-20℃ 이상 24시간 이상) 처리하면 기생충이 사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