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 첨가제 파라옥시벤 소량 복용은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액상으로 된 약속에는 소량의 보존제가 첨가 될수 밖에 없어요.

쌍화탕이나 비타민 음료속에도 소량의 보존제가 들어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소량으로 인체해 부해하다 해서 허가를 받은 사항이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파라옥시벤조산메틸,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과 같은 첨가제의 경우 함유된 함량의 허가 기준은 사람이 평생동안 매일 섭취하여도 안전한 수준의 양으로 정합니다. 의약품에 사용되는 양도그 제한선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기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존제의 경우 소량복용시에 인체에 별다른 유해성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보존제도 물론 많이 먹게된다면 문제가 생기겠지만,

인체내에 무해하지만 보존효과가 있는 성분을 주로 보존제로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메틸파라벤으로도 불리고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프로필파라벤으로도 불립니다. 같은 말입니다. 파라벤(파라하이드록시 벤조산)과 aryl and alkyl acid가 결합된 물질입니다.
의약품으로 시럽제, 안약, 나잘 스프레이, 연고제 등에 쓰이고 식품과 화장품에도 첨가물로 들어가는데 안전물질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2014년 파라벤 치약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그 파라벤이 이 파라벤입니다. 현재 치약의 식약처 파라벤 허용기준은 0.2%(g/g) 이하입니다. (참고로 2016년 치약 회수사건은 CMIT/MIT 보존제입니다)
방부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는 파라벤이 미생물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aryl and alkyl acid가 세포안을 손상시켜 녹여버립니다.
고농도로 인체에 흡수가 되면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여성호르몬 작용을 하고 유방암 발생율을 높입니다. 독성은 부틸파라벤 > 프로필 > 에틸 > 메틸파라벤 순인데 부틸파라벤은 내분비 장애물질로 규정이 되어 첨가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의약품에 함유된 메틸, 프로필 파라벤의 부작용은 섭취 시에 알레르기 정도가 가능합니다. 연고제나 화장품으로 피부에 발라도 별 이상이 없는데 자외선과 결합을 하면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DNA 손상 우려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안약으로 눈에 넣으면 자극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 내에 흡수가 되면 p-hydroxybenzoic acid로 가수분해 되어 소변으로 배설되고 체내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권장량 드시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의약품에 몸에 독성이 생기는 물질이 첨가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그 양이 매우 극소량이어서 하루에 권장량 드신다면 평생 먹어도 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이러한 경우에만 의약품 허가가 나옵니다.

-다만 하루에 과량 섭취하는 경우 독성물질이 몸에 쌓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에 포함되어 있는 보존제 파라옥시벤조산메틸,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때문에 걱정이 되시는 군요.

우선 용법에 따라, 일일복용량을 지키면서 먹을 경우에는

인체에 무해하기 합니다.

유해하다면, 일반의약품으로서 허가가 나지 않았을 것 입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