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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강하게 옥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히려 대출을 강하게 옥죄면 연장이 어려워지고 그만큼 부담이 커서 물가나 소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가계대출을 조절하려는 이유가 궁금해요. 쉽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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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지금 정부에서는 집값 안정화라는 명분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만간 미국 금리인하가 되면 우리나라도 금리인하를 시행해야 할텐데 부동산 대출 관련 어떻게 정부에서 통제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점에서 과연 대출 이자를 높이려는 정부의 의도가 정확하게 무엇이고 정말 뜻대로 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서민들을 위한 진정한 정부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옥죄는 것은 하나 물가잡기 입니다.

    대출을 옥죄어 구조조정을 하면 경기가 어려워지지만 물가를 확 내리는데 가장 좋습니다.

    물가가 확 내려가야 금리를 낮추고 다시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껏 했던 부양책들 때문에 더 어려워져

    약간은 쎄게 나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빈부격차가 날이 갈수록 커지면서 내수쪽은 포기하는 정책이라고 보여집니다. 무역만으로도 국가운영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대출을 계속 해줘서 소비 부양해봐야 소득이 늘지않으면 도돌이표찍기 마련이기도 하고요 알아서 스스로 옥죄서 지출줄이고 살라는 것입니다. 사실 결혼과 출산을 이어가는 사람이 현재로보면 대부분 중산층이상들입니다. 이를 못하는 사람들은 속된말로 씨가 마를겁니다.. 강자만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이 바로 신자유주의의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부동산을 투자로 생각해서 풀대출로 집사는 나라가 없죠 이미 서울 아파트가격은 더 이상 오르면 답이 없을정도로 오른 상황입니다 그런대도 기준금리 내려갈거 같으니 풀 대출받아서 집을 사죠 그럼 또 집값은 오르고 이게 거의 한계치라 대출을 강하게 옥죄는 상황이 오는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계 대출을 강하게 옥죄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정부가 가계 대출을 강하게 옥죄이려고 하는 것은

    바로 부동산 가격이 심상치 않게 뛰어 오르고 있기 때문에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이 무분별하게 계속 한계치까지 이뤄질 경우,

    1. 대출 과다자들의 신용 불량 및 파산 가능성 증가

    2. 대출로 인한 갭투자 등으로 부동산 자산 가치 상승으로 자산 거품 증가

    3. 한계신용자들의 이자부담으로 소비 위축

    4. 시중 통화량 증가로 인한 물가 상승

    등의 우려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서 대출규제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실상 가계부채가 늘어나서 이게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고, 부동산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시장 불안정성을 키울까봐 대출을 강하게 옥죄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받을 사람은 다 받겠지만요... )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받으면 부채가 늘어나고, 이는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출이 많아지면 이자 부담이 커져 소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대출이 많아지면 소비가 증가하고,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생활비가 증가해 서민들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조절해 소비를 줄이고 물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부동산 시장의

    다시 과열 조짐이 보이자 이러한 대출을 규제를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며 정부의 대출 관리 압박이 거세지면서 은행들이 대출을 옥죄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지역 아파트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중은행들이 무주택자에게만 주택담보 대출을 해 주겠다는 입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계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주택담보대출입니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금액도 크고 장기간이 걸쳐 원리금을 상환해야하는 구조입니다.

    고금리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으로 가계 대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가계 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면 가계 등은 대출 이자 비용 등의 부담 증가로 인해서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차주의 디폴트 선언 등이 증기된다면 이는 대출을 진행한 은행권에도 영향이 가기 때문에 금융 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강하게 옥죄는 주된 이유는 경제 전반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가계대출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사람들이 빚을 갚기 어려워져 경제 불안정성이 커지고, 이는 부동산 가격의 급등, 금융위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조절함으로써 가계의 부채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안정된 소비와 경제 성장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