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그동안 줄곧 사용하던 빨간 넥타이 대신 파란 넥타이로 바뀌었는데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그동안 줄곧 사용하던 빨간 넥타이 대신 파란 양복에 파란 넥타이로 바뀌었는데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와이로 찾아오겠다는 국민의힘 선거관계자를 오지 말라 하면서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파란색 넥타이 착용은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홍 전 시장이 선대위 합류 제안을 후회적으로 거절하는 의미로 파란색 넥타이 한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 전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여러 차례 파란색 넥타이를 맨 적이 있는데 스스로 말 하기를 원래 파란색은 한나라당 색이라며 반박하기도 했었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을 보았을때 홍준표 전시장이 빨간 넥타이 대신 파란 넥타이로 바꾸었다는건 상당히 상징적인 메세지로 보입니다. 이번 대선관련해서 김문수 대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메세지로 보이네요.
이번 대선 경선 관련과 단일화를 보면서 정나미가 뚝 떨어진걸로 보입니다
홍준표의 파란 넥타이는 정치적 메세지를 담은 상직적 변화로 보입니다.
빨간색은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색이고 파란색은 보통 민주당 계열의 색으로 인식됩니다.
이런 색상 변경은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정치적 거리두가나 새로운 행보 암시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 관계자를 오지 말라고 한 발언도 결별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즉 파란색 의상은 탈당 이후 국민의힘과 선을 그으려는 시작적 선언일 수 있죠.
정계 개편 혹은 중도층 겨냥 등 향후 행보에 대한 복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치권에서이 색은 메시지이기에 의도적인 신호일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파란색 넥타이로 바꾼것은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표시로 보여집니다 자기의견을 확실히
전달 한다는 의사표시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TV 에서도 접촉하기 쉽듯이 홍준표의원은 현재 해당 당에대한 애정도가 거의 없다싶이 되어버렸습니다. 막 그런소리도 하잖아요 예전 대통령 말들을껄 이러면서~ 그정도로 당에 대한 애정도가 없다는거를 과시하고싶다는 뜻 아닐까요?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아직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그냥 의미 있게 파란쪽도 생각해볼만 하다 이런의미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거 말고는 따로 그냥 옷에 맞춰서 입은걸수도 있습니다. 너무 색으로 보여지는걸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