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친구아내 기분이 썩 좋지않네요.

남편 친구 아내 만날 때마다

제 자존감이 살짝씩 깎이는 기분… 저만 그런가요?

대화는 항상 “알려주는 느낌(?)”으로 흘러가고

집에 오면 괜히 혼자 복기하게 됩니다.

겉으로는 잘 웃고 넘기는데

속으로는 ‘다음엔 안 보고 싶다…’ 이 생각 들어요.

이거 그냥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조용히 거리 두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의 남편친구아내가 누구인시 모르니 본인만 그렇게 느끼겠는데

    그럴수록 더 당당하게 내생각대로 행동하면 될것같아요

    그런생각할수록 주눅들수있고 잘안맞는 사람이라면 피하는것도좋죠

  • 남편분 이랑 상의를 해보세요 혼자 고민해 봤자 해결되는건 없더라고요 한번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시고 남편과 상의도 해보시고 만나기 싫으면 거리를 두시고 아주 쉬운 해결책인데 너무 혼자 고민을 하시는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질문자님이 해결하셔야 되는거라 사실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는 답볍러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현대사회에 많은 분들이 대화를 할때 그런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당장 바로 옆에 있는 배우자랑 대화할때도 저는 그런식으로 대화를 당합니다.

    배우자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남편의 친구아내에게 그런말을 듣는다? 그럼 기분나쁜게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유익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되신다면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게 좋지않을까요?

    굳이 시간들여서 만나고, 기분도나쁘고, 저라면 안만나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 거리두세요.

    질문자님이 선택한 친구도 아닌데 남편친분떄문에 억지로 엮여야하니까 거절하는것도 쉽지가 않긴 하겠지만요.

    겉으로 웃어주는것도 한두번입니다 ㅠ 집에와서 가만히 생각하거나 자책하는 과정에서 본인 자존감이 깎입니다.

    질문자님이 부족한건 아니에요.

    그냥 조용히 거리두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분이 뭔가 가르치려고 할떄 그냥 아 진짜요? 몰랐네요 정도로 짧게 리액션 하는것도 좋습니다.

    질문 덧붙이면 그사람 신나서 더 얘기합니다.

    다음 만남은 조금 피해보시고, 직접적으로 안 보고 자연스럽게 안 보는 사이로 넘어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그런 불편함 감정이 들면 굳이 안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혹시나 남편하고 친구분하고 많이 친해서 친구아내분하고 종종 만나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분이 하는 말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아니면 저 사람이 나를 시샘해서 저러는가보다~ 하고 넘겨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