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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천인조104
겸손한천인조10422.04.04
제가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남편도 날 챙겨 주는것 같지 않고 갱년기라 대화도 많이 줄어들고 서로 예민해지기도 하고 무관심해졌는데요 이제 나에게 신경을 써주는 것도 짜증이 납니다. 진심 같지 않고 잔소리로만 들리고 날 좋아히지 안흘다는 생각에 늘 혼자라고 느껴져 외로워질때가 많아요 좋은 일이 있어도 잠깐이지 또 혼자있기라도 하면 쓸쓸하기안 하는데요 이 감정을 어찌해야할까요? 남편에 대한 예전의 좋은 감정이 잘 회복 되지 않네요 근데 친구들과 수다라도 떨고 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다 또 혼자 있음 괜히 우울해져요. 이 감정을 어찌해야할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 말고도 친구는 많아요. 반려동물,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책, TV 프로그램 등이 있겠죠. 밖에 잠시 혼자 앉아 있는 것도 좋아요. 어떤 것이 당신을 위로하는지 직접 시도하면서 확인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매번 같은 일상의 반복 속에서 외로움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외 바깥 활동을 지속 하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습니다.

    체육 및 취미 활동도 좋구요.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산책을 하는 것도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감정에 대해서 조절하기 어렵다면 일기를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긍정적인 장점을 찾아서 적어주는것을 해주면 좋습니다.

    꾸준히 좋은점들을 적다보면 예전보다 예민감이나 짜증이 줄어들것이고 대화를 잘 이어가고 조절하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나 자신을 위한 감정회복이 필요합니다

    남편분보다 나 자신의 문제가 크기 때문에 갱년기 극복을 위해

    노력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고생한 나를 위해 적당한 보상을 해주세요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셔야 해요

    그리고 친한 친구나 주변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해보세요

    대화속에서 지지를 얻고 소확행을 얻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이어가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배우자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바, 배우자와 대화를 자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대화의 단절은 오해와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예민한 주제는 피하되 가볍게 이야기 할수있는 주제로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신경을 써주는것이 짜증이 나더라도 그 생각을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는 생각으로 전환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자서 조용한 곳에 있기보다는

    노래를 듣거나 다른활동을 하거나 혼자 즐길수

    있는 취미활동을 만들어보세요

    또는 영상을 보거나 음악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것도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가 한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얼마나 잘 맞는 부부가 있을까요?

    어느정도는 다 이해하고, 의리로써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남편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 만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감정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어떠한 점이 서운한지, 요즘 갱년기라서 힘든 점을 이야기 하면서

    내 속마음을 알린다면

    더욱 서로에게 속마음을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