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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6.27

남편이 너무 짜증나고 싫어요..

예전엔 육아하면서 예민해져서 그런건가 했는데

요즘은 육아하는게 익숙해지기도 하고

괜찮아졌는데도 남편이 너무 짜증납니다

없을땐 옆에있음 좋을것같은데 항상

집에만 남편이 들어오면 너무 짜증이나요

대화하면 말도 안듣고 핸드폰아니면 티비만 봐요

집안일은 나름 도와주고 애기보는것도 도와주고

다 좋은데 왜 저한테 저렇게 무심한지 모르겠네요

연애때부터 자기 관심없는거에는 대답도 안해주고

했지만 아직도 저러니까 짜증나고 싫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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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연예기간과 결혼기간까지 많이 만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육아를 하면서 집에 계시는거 같습니다. 일을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면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남편분도 일 끝나고 집에서 쉬는것일 수도 있고 집에만 계시다 대화상대인데 남편이 휴대폰만 하면 서운할것도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남편도 똑같이 생각하고있을수도있어요

    나만 힘들고.나만.괴롭다고생각하며 주위를.원망하면.끝이.없지요. 솔직담백하게.도와달라고.대화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셔야할듯합니다.

    이대로 지속이된다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데 빠른시간내에 대화로서 풀어나가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꿀벌이만든꿀입니다.


    육아하느라 힘든데 남편분이 마음을 몰라주시니 더 서운하시고 예민하게 느껴지시겠어요.


    아기를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고 데이트라도 하시면서 둘만 있을때 바라는 점을 이야기 해보세요.


    지금 육아로 지쳐계셔서 님을 외면하고 핸드폰 보는남편이 밉고 싫게만 느껴지실거에요. 다들 그러고 사네요ㅠ

    남편분도 직장다니랴 육아하고 집안일도 같이하랴 힘드셔서

    그런것 같은데 애기가 좀 커서 여유가 생기면 괜찮아지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