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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고슴도치209
깜찍한고슴도치20923.04.16

집안일을 전혀 돕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입니다

30년 이상을 살아온 50대후반인 아주 평범하게 사는 주부입니다

젊어서는 집안일을 모르는 남편에 대해서 큰 불만과 고민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너무 스트레스요 고민입니다

그것 때문에 부부 싸움이 너무잦구요 ㅠ

왜냐하면 청소는 물론이요 밥먹은 수저하나 닦을줄 모릅니다

맞벌이를 일찍부터 해온 저로써는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겠습니까?

이제는 지쳐서 같이 살기조차 싫습니다

한계에 부딪힌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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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숙연한애벌래293입니다.

    집안일을 전혀돕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 시군요

    청소는 로봇 청소기 & 청소업체 빨래는 세탁기 세탁소 밥는 밥솥 햇밥 반찬은 반찬가게 하면 될것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저도 똑같은 고민으로 질문 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포기하고 그냥 내가 하는게 편하다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별 생각 없습니다 하다보니 가끔 고마워 하면서 제가 못하는 부분을 채워 주더라구요 측은지심으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가시기를 제안해 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6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가사 일을 남편 분이 분담을 안해 주시면 여러므로 힘드실 겁니다. 남편 분에게 정확하게 힘든 부분을 말씀하시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부터 도와 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청초한페리카나216입니다.

    그럴땐 똑같이 해야합니다. 본인이 얼마나 문제인지 모르는 거예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버프버프입니다.

    맞벌이하는 상황인데 남편이 손하나 까딱안하려고 한다라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날한번잡아서 솔직하게 심정을 이야기하시고 집안일을 분담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