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 모르는 아이 어떻게하죠?
막말로 한번 꽂히면 무조건 해야됩니다.
좋은말로 포기를 모르는 아이인데 나쁜말로는 똥꼬집이 너무 쎄요.
이런 아이에게 좋은 교육방법 없을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안된다고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말도 안되는것으로 계속해서 떼를 부린다면 그것을 제재하고 중단시켜줄 필요가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고집에 끌려다니시면 안 됩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경청해줄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다 들어주면 안 됩니다.
떼를 쓰면 반응하지 마시고 아이가 떼 써도 안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모호한 상황에서 어색하게 미소를 지으면 아이는 바로 엄마, 아빠가 약해졌다고 받아들입니다. 또 약간 당황한 듯한 미소, 아이의 환심을 사려는 듯한 미소, 두려움이 엿보이는 미소를 짓는 경우에도 아이는 부모의 약점을 포착하려고 합니다.
부모의 생각보다 아이는 매우 영리하고 직관력이 뛰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요구 사항을 잘 전달하려면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표정이나 제스처, 어조 같은 비언어적 메시지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진지할 때는 진지한 표정으로, 아이에게 말을 걸 때는 아이 쪽을 향해 몸을 돌리고 아이를 바라보며 이야기해야 아이도 진지하게 부모의 말을 듣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완벽 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평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결과물 보다는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퍼즐을 완성하지 못한 아이에게
'퍼즐을 집중해서 맞추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
라고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칭찬을, 결과물 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쏟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포기를 모르고 너무 고집이 쎄다고 한다면
아이가 다른 것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계속 똥꼬집을 부리면 그 고집을 부리는
이유를 생각해보시고 아이가 억지를 부리는거면
반드시 고집을 꺽어줘야되요
그래야 아이가 나중에도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고 그렇게 만들어주셔야 부모님도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우선 앞뒤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달래줄지 단호하게 할 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한 후 그부분이 위험한 행동이나
허용되지 않는 일이라면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며 그외에 어느정도 허용된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허용한 후 횟수에 제한을 두는 훈육방식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고집을 꺽을 필요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분명하게 구분하셔서 아이의 고집을 꺽어야 합니다.
아이가 계속 고집을 피우거나 그러면 놀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교육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습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고집을 부릴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