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처음이 아니라도 남의 집에 갈땐 빈손으로 가선 안되나요?
친구 집에 한달에 한두 번 꼴로 놀러가는 대학생입니다
여태껏 놀러갈 때마다 과자나 참치캔 같은 작은 선물을 들고갔는데 매번 사가는 게 번거롭기도 하고 친구끼리 좀 유난인가 싶어요
그래도 남의 집에 갈 땐 작은 것 하나라도 사가는게 예의일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통 친구 집 방문시 선물을 사가는건
집들이, 병문안 등과 같은 특별한 날에만 합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너무 자주 놀러간다고해서 선물을 사가는게 의무는 아닙니다.
그렇게되면 글쓴이도 금전적으로 부담되고
친구 입장에서도 그게 당연시 될 수도 있고
나중에 글쓴이집에 친구가 방문할때 빈손으로 온다면 그또한 감정에 남을것이고
그러니 이미 본인이 그 행동에 부담을 느낀다면 하지마세요. 괜히 관계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그냥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글쓴이에게 어떤 먹을거라도 주고 그랬다면 받은게 있으니 글쓴이도 친구에게 보답하는건 맞구요.
그런 상황들로 주고받고 해야지 모든 상황에 나도 머 해줘야지 라는 계산이 들어가면 비즈니스 관계로 바뀌니 부담없이 친구는 친구처럼 선을 지키면서 좋은 관계로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그 빈도가 얼마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긴 합니다. 보통 아는 사람 집을 처음 방문한다면 그에 맞게 작은 선물을 들고 가는 것은 예의라고 생각해요. 거기서도 차나 여러 가지를 제공할 거기 때문에 그에 상응 조치라고 보면 되죠. 그렇지만 이게 맨날 이러면 좀 피곤해질 수도 있겠지요. 정말 친한 사이라면 그냥 놀러갔다 오는 사이가 될 수도 있을거고, 그에 맞게 우리 집도 초대하고 이러는 분들도 있을테고요.
친한 친구 사이니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친구가 왔으니 그 친구도 밥이라도 대접해야 하고 차라도 줘야 하니 자주 가는 게 아니라면 음료수나 간단한 먹거리 정도 사들고 방문하는 것도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이시고 경제적인 여건이 넉넉치 않으니 소소한 선물이 좋을 것 같아요. 빈손으로 가는 것보다 저렴한 거라도 하나 사들고 가면 받는 사람이 흐뭇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남의 집을 방문한다는게 참 조심스러은것 같습니다.
사적인 공간에 초대를 한다는 것은 나와의 친밀감을 돈독하기 위한 것으로 내 마음을 한층 더 오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방문할때는 부담되지 않은선에서 준비해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받는쪽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생각할것 같습니다.
사담이지만...지인중에 늘 빈손으로 오는 사람은 다들 좋아하지 않더라구요.다른 모임이 생길때는 빼고 만나자고 해서 종종 그러고 있습니다.
사람을 대할때 백마디 좋은 말보다 한번의 액션으로 성의 표시를 하는게 인간관계에서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한게 아니고 정성을 담은...아주 사소한거라도 챙기는게 좋을것 같아요.
님도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나중에 직장을 다녀 여유가 생기면 집보다는 밖에서 만남이 이루어질거예요.
그때 친구들이 추억을 생각하며 님의 챙기는 마음을 기억하며 좋아할거예요.
좋은 친구들과 평생 행복하게 유지하며 지내시길 응원할게요.
대학생이면 매번 챙겨가는 게 부담 대긴 하조. 친구 사이면 작은 과자두 충분히 고마울거예요. 가끔은 떡볶이 가튼걸 배달 시켜주는 건 어때요? 빈손이라두 님 성의가 더 중요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