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루해해요 어떻게 변화시켜야하죠?
안녕하세요.
136일째 아이입니다.
이번주들어 부쩍 평소하던것들에 지루함을 느끼는지 많이 칭얼대고 울고 합니다.
역방쿠션, 바운서, 모빌, 노래책, 피아노 아기체육관, 에듀테이블 등등
평소 흥미를 보이던것들인데 이젠 재미가 없어졌는지 많이 지루해합니다.
요즘은 날이 풀려 유모차에 태워 집근처에도 나가곤합니다.
어떤식으로 변화를 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6일째 아이라면 힘드시겠습니다 그시기에는 원래 아이 양육하는게 롤러코스터 타는것과 같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다가도 반대로 하는경우도 있죠 성장하는 과정속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네요
성장통이 잦아들면 다시 흥미를 보이고 잘 놀을수 있을거에요 너무 지루해한다면 장난감을 대여해서 써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도 어른들이랑 똑같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장난감도 한 번에 다 꺼내주지 말고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꺼내주면 흥미를 보일 것입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으니 유모차 산책도 하고 아기와 장난감 말고 신체로도 많이 놀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지루해하는것은 놀이가 항상 똑같고 재미없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놀이를 해주는지 알수없으나 단순히 바운서에 앉고 모빌을 보고 책을 틀어주고 체육관에 눞여놓고
하는것이라면 어떤 아이라도 지겨울수있으며
부모가 옆에서 같이 교류해주고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해주면
아이가 매일 그것을 하더라도 지루할 틈이없을것입니다.
제 지인의 경험을 예를 들면아기체육관하나만으로도 아이와 수십여일동안 여러가지 변형으로 놀아주었으며
지켜워하거나 다른것을 찾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는 아이는 물론 부모 모두 반복하는 일상이기 때문에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하시는 방식들도 충분히 훌륭한
육아를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에게 새로운 것을 경험해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백일이 넘은 시점에는 문화센터
등도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베이비사인을 통해서 스킨쉽도 하시고 신체 놀이를 해주시면 어떨지 싶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화책을 읽을 때는 말투를 다양하게 해서 읽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다양한 놀잇감을 제공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딸랑이, 헝겊책,소리나는 장난감 등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변화되는 환경을 좋아합니다.
자주 장난감도 바꿔 주시고, 놀이의 형태도 자주 바꿔 주기 바랍니다.
날 좋을 땐 글의 내용대로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을 다녀 오는 것도 아이들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반복되는 놀잇감으로 지루해 할 수 있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으니 밖으로 나가 새로운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기존에 활용하던 놀잇감을 같은 방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활용하여 놀이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활동에지루함을 느낄때무얼하면좋을지걱정이많으신듯합니다.
이럴땐새로운자극을주는것도좋기에 실외로 여행을가보며 자극을주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치발기나 헝겁책 종류를 다양화 하고
커튼이나 가구배치변경을 통해 집안분위기를 달리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욕조에 물을 받아 목튜브이용한 수영놀이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