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리 마이너스 0.1% 의미는 무엇인지요?
다르나라와 다르게 일본금리는 마이너스 0.1% 인데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돈을 빌리면 갚을 돈이 적어진다는 이야기인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질적으로 마이너스의 금리라는 것은 '은행에 자산을 예치하게 되면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실제 은행에 예치한다고 하여 수수료를 지급하지는 않지만 거의 이율이 없는 상태로 은행에 자산을 예치하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 -0.1%의 금리는 경제 주체들에게 자금을 사용하라는 의미로 압박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0.1%의 금리는 기준금리이기에 대출 금리는 이보다 약간 더 높은 상태로 적용되다 보니 돈을 빌리게 되면 갚을 돈이 적다기 보다는 '내야 하는 이자'가 굉장히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 또한 대출을 사용해서 많이 사용하라는 목적으로 -0.1%의 금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에 돈을 예금하면 돈을 맡아주는 비용을 받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본은 내수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저축보다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고
현재는 금리를 조금 올린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란 예를 들어 금융기관 등의
자금을 예치하였을 때에 이자가 붙지 않고
오히려 나의 자금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에 돈을 넣어 놓으면 오해려 대출처럼 이자를 은행에 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0년대 일본의 기업들이 버블붕괴로 많이 파산하여 실업자들도 많이 생겼는데요 일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은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일반서민들의
소득의 증대는 크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부자인데 일본 서민들의 삶은 그대로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오히려 돈을 맡기는데에 돈이 든다는 것이죠.
그래도 일반집에서 돈을 가지고 있기엔 불안하니
은행에 돈을 주고 맡깁니다.
금리 마이너스라는 것은 일본의 30년간이어온 디플레이션 현상 때문이죠. 금리를 마이너스로 해야 기업들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투자하고 유동성확보로 성장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은행들에 대해 부과하는 이자율로, 은행이 중앙은행에 예금을 예치할 때 이자를 지불하는 대신, 중앙은행이 은행에게 이자를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거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 수단 중 하나입니다.
마이너스 금리가 -0.1%라는 것은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예금을 예치할 때, 그들이 예금액 대신 0.1%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양수인 경우와는 달리, 예금을 예치하는 것보다 예금을 대출하거나 투자하는 것이 더욱 유리해지게 됩니다. 이는 은행들이 대출과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마이너스 0.1%는 은행 등에서 돈을 빌리는 금리가 음수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음수로 설정함으로써 달성됩니다.
이러한 정책은 일본의 불황 상황을 극복하려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노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수 금리 정책은 기업들과 개인들이 대출을 더 많이 받아 경제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음수 금리는 은행들에게는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은행이 대출을 할 때 돈을 빌리는 금리가 음수인 경우, 은행들은 대출금을 빌려주는 것으로는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은행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출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금리 마이너스 0.1%는 일본 중앙은행이 은행들에게 예금을 예치할 때 지불하는 이자율입니다. 즉, 은행들이 예금을 일본 중앙은행에 예치할 때, 일정 기간 동안은 일정 비율의 이자를 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이자 대신에 예금을 예치하는 은행에게 일정 금액의 이자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경제를 자극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은행들이 예금을 예치하지 않고 대출을 더 많이 해서 경제 활동을 촉진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일본 경제가 대출 수요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러한 배경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를 위해 일본 중앙은행은 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은 은행들이 예금을 예치하는 대신에 현금을 보유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자금을 이전하는 등의 대안적인 전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본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이 일본 경제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는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은행이 돈을 빌릴 때 갚아야 할 금리가 음수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은행들은 일반적으로 예금이나 대출 상품의 금리를 낮추거나, 대출 승인률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은 이러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통해 경제 부진을 극복하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들의 이윤을 감소시키고, 저축을 유도하는 등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은행은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경제를 안정시키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는 전세계적으로 적용되는 정책은 아니지만, 일본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