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고요한홍여새55
고요한홍여새55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습니다.

오늘 어떤 사이트에서 글을 보다 예전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어릴 적 한 30여년 전에 교통사고로 비탈길에서 굴러떨어진 자동차에서 목이 잘린 시신을 본 후로

일상생활에서 문득문득 목을 드러내어놓는것에 불편함이 있어 자꾸 손이 간다거나

턱을 당기는 습관이 생기고 잠잘때는 똑바로 누워서 천장을 보고 잠들지 못합니다.

길로틴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고 그러다 보면

목이 노출된게 두려워 옆으로 누워 숨기거나 뭐 그런식으로 항상 목 부분이 신경쓰여요.

그렇게 크게 불편한건 아니지만 정신력으로 이겨내 보려고 해도 어쩔수가 없네요.

목도리를 하는 계절이 오면 항상 목도리를 하고 그게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결같은바다표범116
      한결같은바다표범116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현재 고통이 심하신듯 합니다.

      트라우마를 줄이는 것은 그때의 감정을 해소하면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정신치료극을 받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인근 상담센터에서 문의하여 정신치료극을 받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