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소공포증이 있는데 MRI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저는 폐소공포증이 있어서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굉장히 불안해집니다.
그런데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MRI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MRI 기계가 좁고 밀폐된 공간이라 걱정이 됩니다.
폐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MRI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혹시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
Mri가 필요하다면 찍으셔야 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을 사전에 투여하고 진행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부위에 따라 호흡 협조가 필요 없다면 수면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체로 약을 사용하면 가능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MRI 검사는 폐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도 받을 수 있어요. 검사 전에 불안을 가라앉히는 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고, 요즘은 개방형 MRI 장비가 있는 병원들도 있답니다. 검사실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받으실 수도 있고, 의료진과 인터폰으로 계속 대화하면서 진행할 수도 있어요. 만약 불안이 너무 심하시다면 CT 촬영으로 대체할 수 있는지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MRI 검사의 필요성이 있기에, 담당의분꼐서 MR을 권하신것 같습니다.
극심한 폐쇄공포증의 경우에는, 진정제를 투여이후 촬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와 상의해보실것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폐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MRI 검사 가능합니다 수면내시경 할때 쓰는 약물 주입하여 안정시킴으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