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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백로11
깍듯한백로1123.02.26
폐쇄공포증인 사람은 MRI를 어떻게 찍나요
나이
7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MRI찍는 과정을 뉴스에서 보니깐 통 안에 오래 들어가 있던데요... 폐쇄공포증이 있거나 좁은 공간에서 답답함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의 경우 MRI를 부득이하게 찍어야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폐쇄공포증이나 다른 질환 등으로 MRI가 불가능할 때는 정맥 주사를 통해 진정을 시켜 촬영을 하게 됩니다. 수면 내시경 할 때와 같은 약물을 투약하고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을 감시하며 영상 촬영을 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폐소공포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생각보더 많습니다.

    만약에 촬영이 어려울정도로 힘들고 번드시 촬영을 해야한다면

    안정제 복용이나 수면을 취하게 해서 촬영하는방법을 고려해보아야합니다.


  • CT나 MRI 검사를 위해서는 원통 모양의 기계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진정수면제를 투약하여서 잠을 자도록 유도하고 잠을 자는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물론 잠을 자면서 뒤척이면 MRI 검사는 촬영이 오래 걸리며 오랜 시간 가만히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검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대부분 별 문제 없습니다. 폐쇄공포를 느끼신 분들이 인터넷에 후기를 많이 써서 그렇지 실제로는 대부분 괜찮으십니다. 심리적인 요소이니 마음 편하게 먹고 하시면 되며, 필요한 경우 안정제를 투약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