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나 질병 등 건강상의 문제에서 비롯될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놀이 부족 또는 잘못된 놀이 방식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장난감을 이용한 적절한 놀이로 에너지를 소비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렸을 때는 소리를 지르거나 과한 반응을 보이기보다는 즉시 자리를 피하고, 고양이가 차분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보일 때 칭찬과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자꾸 무는 이유는 스트레스, 과도한 에너지, 관심 요구, 통증 또는 신체 이상, 혹은 공격 행동 전조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예전보다 무는 강도가 세졌다면 나이 들며 인내심이 줄거나, 관절염 등 불편감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는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으므로, 행동학적 교정 전 동물병원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장난감, 놀이, 긍정강화 훈련 등을 통해 적절한 자극과 관심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