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나 MRI 촬영주기??궁금합니다??
5월경 소화가 안되서 5일정도 영양분섭취도 못해서 병원가서 복부CT촬영 하였습니다. 지금은 갈비뼈 5개 미세골절이후 등이 간질간질 찌릿찌릿 하면서 소화불량이 같이 오는데 MRI를 찍어보고 싶습니다. CT촬영 이후 약3~4달만에 MRI촬영 해도 괜찮나요?? 방사능이나 조영제가 주기가 있다고 들어서요. 또한 갈비뼈 골절과 복부(소화,호흡기관,갈비뼈)1번 촬영ㅈ에 둘다 볼수 있나요??? 미세골절로 뼈조각이 있는지 살짝 조심스럽거든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ha 의료 전문가입니다.
3~4일이 지난 후에는 MRI 촬영 가능합니다.
MRI 는 방사선 노출은 없기 때문에 촬영하시면 되고, 복부와 흉부 MRI 는 동시에 시행하기는 어렵고, 두번에 걸쳐 찍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CT와 MRI 촬영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CT는 방사선을 이용한 촬영기법이고 MRI는 자기공명을 이용한 촬영기법이므로 방사선 노출은 CT에서만 있고 MRI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조영제는 서로 다른 약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촬영 간격 역시 3개월으로 충분히 긴 기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두 검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겠습니다. 다만 갈비뼈는 흉부이고 불편을 호소하시는 복부증상에 대해서는 복부 촬영을 해야 하는데 두 부위를 동시에 촬영하는 일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MRI는 방사선을 사용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CT와 상관없이 촬영하시면 됩니다.
뼈의 골절을 확인하는 데에는 MRI보다는 CT가 우수합니다.
미세골절을 확인하는 것 또한 MRI보다는 CT가 우수합니다.
환자분이 확인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보다는 한가지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은 것.
그것에 따라서 어떤 검사 방법이 좋을 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혀 상관 없습니다. 애초에 MRI 검사는 방사선과 관계 없는 증상이며 인체에 금속을 가지고 있는 것만 아니라면 크게 해롭지 않기 때문에 얼마든지 진행하여도 무방합니다. 복부의 MRI 검사를 통해서 호흡기계나 갈비뼈를 다 볼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