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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꿩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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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와 외부 소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주거에 대한 질문입니다.

예전까지는 층수가 높을수록 외부 소음(층간소음 및 건물 내부 소음 제외)은 비례하게 줄어든다고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의 고층 경험담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게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외부 소음은 층수가 높기만 하면 된다는 의견, 집 외부 환경이 중요하다는 의견, 층수 상관 없고 유리나 벽의 재질이 방음에 좋아야 한다는 의견 이렇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

외부 소음을 줄이는 데는 [높은 층수] : [집 외부 환경] : [유리나 벽의 재질]이 몇 대 몇 대 몇으로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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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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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위 질문이 정확히 몇대몇이라고 말하기는 힘드네요.

    제생각에는 소음에 정도로만 본다면

    외부환경이 거의 50%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층이 소음관리가 잘된다는건

    아무래도 바람의 영향이 강하기 때문에 유리자체를

    더 강한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관리가 잘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국 외부환경이 좋다면 층이 낮고 벽,유리 재질이

    떨어져도 소음이 많지 않을듯 싶네요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외부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리나 벽의 재실이 방음에 효과적인 자재를 사용해야 하고, 층수가 높을 수록 외부 소음 차단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율을 따진다면 외부 재질은 60%, 층고는 40% 비율로 보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용 공인중개사입니다.

    단순히 외부소음으로만 보자면 교통에 관련된 소리와 이웃분들의 왕래 및 대화등 즉 생활소음이 가장 주를 이룬다고 볼수 있겟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집 외부환경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듯 보입니다. 일례로 먹자골목 및 비행기이동노선, 교통량이 많은 곳은 높은층수 및 유리 및 벽의재질이 크게 효과적이지 않을 듯 보입니다.

    집 외부환경의 비중이 가장 높고 높은층수와 유리와 벽의 재질이 두번째일듯 하나, 외부소음보다 더 중요하고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것은 층간소음이므로 외부환경 > 마감재 재질 > 높은 층수 이지 않을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