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관련 닥사의 역활은 무엇인가요?
자상자산(코인,토근)을 거래하다보면 닥사(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라고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껀데...
과연 닥사는 하는 역활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먼저, 닥사는 업비트 등 국내 5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의 약자입니다.
주요역활은 투자자 보호 및 거래지원 종목에 대한 공동 대응입니다. 위믹스코인 상장폐지로 인해 '닥사'가 유명해졌는데요. 해당 협의체가 투자자 보호를 정말 잘 할지는 지켜봐야 될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닥사(DAXA)는 우리나라 주요 코인거래소(업비트 등) 5개 거래소의 공동협의체로 금융당국의 규제에 앞서 거래소들의 자율적인 규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입니다. 따라서 거래소의 주요 공동의사결정은 닥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거래소들은 닥사 출범 합의로 가상자산 시장 파수꾼의 책임을 자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닥사가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나 한국거래소처럼 공적규제만큼 신뢰받는 법정 자율규제기구가 되기 위해선 자율규제의 핵심 쟁점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방향이 아직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명확한 입장과 방향이 중요합니다. 우선 △자율규제위원회 독립적 운영(지배구조) △시장감시와 분쟁조정 △공시 △상장기준 공론화를 해결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닥사와 같은 경우에는 국내 5대거래소가
공동협의체 닥사를 만든 것으로 거래소들이
자율규제의 논의의 기틀을 마련하고 투자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기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닥사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로 5대가상자산 거래소가 만든 협의체입니다. 거래소가 직접만든 협의체인만큼 가상자산의 투명성 및 개인투자자보호차원에서 노력을 한다고하지만 실제 각 거래소에서 만든 협의체라서 코인시장에서의 권력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