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빅컷으로 금리 인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내 추가 빅컷할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아직도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차이가 많이 나고 미국에서 금리를 많이 내려야 한국도 금리인하가 가능할 것 같은데 미국에서 연내 추가로 빅컷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건지 궁긍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8일과 12월 19일에 두 번 남았네요 아직 전망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추가인하가 대세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있기는 한대요 개인적으로는 0.5~1%정도 추가 인하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연내에 추가 빅컷이 있을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파월 의장 발언에 의하면 연내 0.5퍼센트에서 최대 1.0퍼센트까지 추가로 인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0퍼센트를 인하하기 위해선 두번 남은 FOMC 미팅 모두 빅컷으로 인하해야지 가능한 수치이기에
연내 추가 빅컷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준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안정화되면 연준은 추가적인 긴축 정책을 펼 필요가 없어지고,
오히려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할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면 연준은 시장 안정을 위해 금리 인하라는 카드를 꺼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연준에서 9월 금리인하 발표 시
연내 0.25%씩 2번 추가인하 계획도 함께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시장에서는 올해 총 1% 감면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연내 추가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연준(Fed)의 결정과 파월 의장의 발언을 보면 인플레이션 진전과 고용 시장의 냉각 등 경제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입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를 통해 경제를 지원하려는 의지를 밝히면서 올해 내 추가적인 빅컷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다만 내년 이후 금리 인하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장기 기준금리가 소폭 상향 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가 큰 상황에서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한국도 금리 인하를 할 여지가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추가 빅컷이 이루어진다면 한국도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연내에 빅컷을
보일지는 아직까지 예측은 힘듭니다만
각종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다면
빅컷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이 연내 추가로 금리를 대폭 인하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연말까지 소폭의 금리 인하는 가능하지만 빅컷은 예상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경제를 부드럽게 안정시키기 위해 천천히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고, 일반적으로 25bp씩 단계적으로 인하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특히 '빅컷'은 경제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 고용, 경제 성장률 등을 고려하여 금리를 조정합니다. 만약 경제가 둔화되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연내 추가 빅컷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경제 지표가 부진하거나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면 Fed는 금리를 더 인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거나 고용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길 미국의 금리는 올해 약 100bp 인하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번 남은 FOMC, 11월과 12월에 연준이 각각 25bp 인하가 예상되며, 경기 침체 징후가 더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한 추후 빅컷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